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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못일지 - 거부하지 못하는 일탈의 지독함 유부녀 로맨스 (1부 1장)



1부 1장. 느닷없는 위기

키즈카페에 온 지 30분쯤 지났을까  입구에서 한 무리의 여자들과 아이들이 소란스럽게 들어왔다. 자연스레 시선을 옮기니 첫째 딸 수아의 베프인 지영이와 지영엄마 일행이었다.

"아! 안녕하세요  수아 아버님!“

지영엄마는 날 보자 반갑게 인사를 했다. 아마 또래의 학부모나 친구들과 같이 온 모양이었다. 지영엄마와는 수아와 지영이가 같은 어린이집을 다닐 때부터 줄곧 봐왔던 사이였다. 더구나 같은 학교, 같은 반이라 아이들끼리는 물론이고, 아내와도 아주 가깝게 지냈다. 그녀의 나이는 36살로 아내보다 4살 어리지만 친구가 별로 없는 아내에게는 동네에서 거의 유일한 절친이었다.
아내의 말로는 지영엄마가 중학교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엄마와 함께 미국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서 살았다고 한다. 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건너와 미국의 IT업체에서 재무관리 팀장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내숭이 없고 활달하며 자신감 넘치는 성격이었다. 한편으로는 개방적인 사고방식이라서 두 식구가 함께 식사하거나 대화를 나눌 때 자연스럽게 음담패설을 늘어놓아 당황케하기도 했다.
의상도 대체로 화려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나 헐렁한 니트를 좋아하는 듯 했다. 오늘도 살짝 타이트한 흰색 원피스에 프랑스 명품 패딩을 입었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겉으로 보이는 털털함과는 달리,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기 때문에 자기관리에 철저하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제적인 자존심이 강한 성격이었다.
조금 나쁘게 말하면 타인보다 자신이 우월하기에 용서하고 너그러울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이고, 좋게 표현하면 노블리스 오블리제 높은 사회적지위를 가진 자가 도덕적 의무를 다 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으니까... 어쨋든 이런 성격은 사실 여자로서는 나쁘지 않은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대체로 이러한 성격은 지능이 높고 탁월한 센스가 있으며 쇼맨쉽도 가지고 있어 리더쉽이 있다. 아마도 유복한 환경에서 큰 어려움이 없이 자랐을 확률이 높다. 다만 연애관계에 있어서는 자신이 선택한 남자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지만, 사랑을 확인하고 나면 꽤나 순수하게 맹목적인 여인으로 변한다.
즉, 결혼 상대자로서나 연인으로도 매력적인 대상일 것이다.

한편 남편은 아주 조용한 성격으로 수줍음이 많은 남자였다. 하지만 풍겨지는 외모는 전혀 반대인 경우로, 키가 크고 평균이상의 체형에 선 굵은 턱 위로 덥수룩한 턱수염이 자라는, 마초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상남자 스타일이었다. 직업 역시 대기업 계열 건설회사에서 공사관리 업무를 한다고 했으니 외모만 보면 잘 어울리는 직업이라 할 수 있겠다.
아마도 지영엄마의 선택에 의한 결혼이었겠지만 그 둘은 부부로써 잘 어울리는 한쌍임은 확실하다.

"네... 안녕하셨죠  지영이는 더 예뻐졌네요!"

나는 수줍은 듯 목 뒤로 손을 얹으며 어정쩡하게 일어서서 고개를 숙였다.

"에이~ 뭘요. 수아 만큼은 아니죠. 미인으로 소문난 은서언니 딸인데 우리 딸이 상대가 되겠어요 "
"아휴~ 아니에요. 지영어머님도 엄청 미인이시죠. 나이도 아직 젊으시고... 아! 신랑 분은 잘 계시죠 "
"네... 요새 지방 현장으로 발령 나서 당분간은 자주 못 와요."
"아~. 그렇구나. 요새 주택건설이 많아서 엄청 바쁘실 거예요."
"그런가 봐요. 그나저나 일전에 스키장 초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지영이는 그 이후에도 또 가자고 졸라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내년에도 또 같이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하하. 좋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다음에 또 기회를 마련해 보겠습니다. 우리 식구도 지영이네 가족하고 같이 가니 다들 너무 좋아하던데요 "
"정말요  빈 말 아니시죠  녹음해 놔야 하나  아! 맞다 그때 수아아버님 엄청 고생하셨죠  아이들 스키 가르치랴 뒤치닥거리하랴. 덕분에 은서언니랑 저는 수아 아버님이 주신 쿠폰으로 스파에 마사지 잘 받고 편했지만, 한편 많이 죄송하더라구요. 언제 한 번 신세 갚아드려야 하는데..."

사실 그거 그냥 내 돈 주고 끊어 온 거야. 그걸 샀다고 하면 마누라가 바가지 긁을 게 빤하니 거짓말 한 거지.‘

"하하. 뭘요~. 신세랄 것도 없습니다. 저도 후배한테 그냥 얻은 건데요. 잘 쉬셨다니 제가 감사하죠. 그리고 전 애들하고 노는 거 좋아하잖아요. 그나저나 제가 너무 오래 붙잡고 있는 거 아닌가요  친구분들께서 기다리실 거 같은데..."
"아차! 그러네요. 다음에 기회 되면 또 뵈어요."
"네 어서 가세요."

난 일부러 앉은 상태에서 인사를 하고는 다시 아이패드로 눈을 돌렸다. 왠지 지영엄마와 같이 온 일행들이 이쪽을 쳐다보는 것만 같아서 불편했기 때문이었다.

한 30분 정도 흘렀을까  이제야 슬슬 숙취가 내려가는지 담배도 땡기고 화장실도 가고 싶었다. 화장실을 다녀오는 길에 키즈카페 입구에서 아까 봤던 알바생과 눈이 마주쳤다. 난 당연히 미소를 살짝 머금고 눈인사를 하려 했는데, 그녀가 말을 걸어왔다.

"수아 아버님... 저..."
"네  무슨 일이죠 "
"잠시 저랑 얘기 좀...“

알바생은 주눅 든 표정으로 움츠러든 몸짓으로 날 살짝 잡아끌듯 스쳐 지나갔다. 그리고 상가 모퉁이에서 멈춰 말을 이었다.

"저기... 후~ 휴..."

그녀의 하얀 손끝이 옅게 떨리고 있었다. 그녀는 스스로 진정하려는 듯 길게 한숨을 내쉬며 손등을 매만졌다.

"우리 아이가 뭐 잘못했나요  괜찮으니 편히 말해 보세요."

난 그녀를 진정시키기 위해 낮은 톤으로 편안하고 느리게 말을 건넸다.

"아... 아뇨. 그런 게 아니라 아까 오신 분들 때문인데요."
"아~ 지영 어머니 말씀이세요  그 분들이 왜요 "
"그러니까... 이상한 얘기를 듣게 되어서요."
"뭔데요  편히 얘기해도 되요. 얘기한다고 선생님께 문제 생기지 않을 거예요. 편히 말씀해 주세요."
"네... 실은 그 분들 얘기를 엿들으려는 건 아니었는데, 같이 오신 분 중에 아버님을 아는 분이 계신 것 같아요."
"네  그래요  저는 신경 써서 보지 않아 잘 모르겠던데..."
"그 분도 첨에는 어디서 봤는지 잘 기억을 못하다가, 예전에 사귀셨다고... 지영 어머니께서 수아 아버님에 대해 성격 좋은 분이고, 나이며, 직장이 어디고, 학교는 어디 나오고 그런 얘기를 하니까 그제야 기억이 났는지, 아! 맞다 하면서 옛날에 그분이 결혼하기 전에 만났던 남자가 수아 아버님이었대요."

난 그녀의 이야기에 잠시 스쳐지나갔지만 누굴 말하는 것인지, 전혀 떠오르는 얼굴이 없었다.

"아 그래요  저는 자세히 보지 못해서 기억이 안 나는데 이따가 가서 한번 확인해 볼게요."
"아니... 아니요. 그런데 막 그 분께서 재미있으라고 한 얘기겠지만... 옛날에 사귈 때 어땠다는 둥 잠자는 얘기 같은 걸해서..."
"아~ 하하! 이것 참... 놀라셨겠네요. 하하. 아줌마들 흔히 그렇잖아요. 괜찮아요. 그런 건 그냥 모른 척 할게요. 선생님도 굳이 듣지 마세요. 하하..."
"아뇨!"

알바생은 자신은 심각하게 어려운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웃는 모습이 언짢았던지 미간을 찌푸리며 힘주어 말했다.

"그런 게 아니라 그분들이 수아 아버님께 협박해보자는 얘기까지 해서 제가 말씀드린 거에욧!"
"네  협박이요 "
"네. 그분을 결혼 후에 만나셨다고 하던데요. 그 분은 전화번호까지 찾아보더니 아직도 연락처가 있다고 카톡을 보여주면서 이거 맞지  하니까 지영어머니가 놀라면서 맞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모여계신 분들이 그럼 그걸 빌미로 데리고 놀아보자는 둥, 내가 먼저 해본다는 둥, 그런 식으로... 농담처럼 얘기한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구체적이라면..."
"직접 말씀드리기 껄끄러운 내용이라 자세히 말씀 못 드리는데, 아무래도 미리 아셔야 될 것 같아서요. 한 분은 아내분하고도 잘 아신다든데 괜히 가정에 문제 생기고 그럴까봐서요..."

이미 상기된 얼굴이 더 붉게 닳아 올랐고, 무의식적으로 팔과 다리를 꼬았다. 그녀가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그 여자들이 무슨 얘길 했을지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날 노리개 삼아서 갖은 음담패설을 했겠지.’

그녀의 안절부절못하는 모습 때문인지, 그녀들의 수다를 상상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가라앉지 않은 숙취 때문인지... 아주 오랜만에 쿵쾅거리는 심장박동이 귓가를 때렸다.

‘내가 흥분을 하고 있는 건가 ’

머리가 혼란스럽고 가슴이 답답했다. 한편으론 나와 사귀었다던 그 여자가 누구인지 궁금하기도 했지만, 왜 그녀들이 날 협박할 생각을 할까  지영엄마는 어째서 동조하고 있었나  수많은 물음들이 물거품처럼 떠올랐다. 그리고 짧은 순간 최악의 시나리오가 순식간에 그려졌다.
그녀들의 협박에 꼼짝 못하고 개처럼 끌려 다니다가, 지영엄마가 아내에게 얘기하고, 아내의 성격 상 분명 일을 크게 만들어서 양가 부모님 귀에 들어가게 될 것이고, 사네 못 사네 집안 망신 다 시키다가 결국 수습이 안 되어 이혼하고 양육권도 뺏기고 매달 양육비에 폐인처럼 살다가 시골에 내려가서 은둔해서 사는...
그러다 일순간 정신이 번쩍 들면서, 일단 내 앞에 있는 알바생부터 진정시켰다.

"대충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고마워요. 이런 얘기는 들어도 해주기 힘든 건데... 여기서 조금 진정 좀 하고 다시 씩씩하게 들어오셔서 아이들 좀 봐주세요. 제가 먼저 들어갈께요."

내가 돌아서서 방향을 바꾸자 그녀가 다시 말했다.

"저기... 혹시 그런 얘기 들었다고 그 분들께 말하실 건가요 "

난 고개를 돌려 희미하게 웃으며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뇨. 저쪽에서 얘기할 때까지 잠자코 기다릴게요. 저쪽도 아이들이 옆에 있는데 지금 당장 제게 뭐라고 하겠어요  걱정 마세요. 오히려 지금은 어린 선생님한테 부끄러운 꼴을 보인 게 더 창피하네요. 죄송합니다."

자리로 돌아오자 지영엄마와 눈이 마주쳤다. 난 생긋 웃으며 눈인사를 했고, 그 순간 일행 3명의 얼굴을 좀 더 자세히 보았지만 내가 아는 얼굴은 없었다.
다만, 지영엄마 옆에 앉은 여자가 눈에 들어오긴 했다. 테닝을 한 듯 건강한 갈색 피부에, 짙은 쌍꺼풀 수술을 한 여자였다. 그녀는 앞머리까지 포니테일 스타일로 질끈 묶어서인지 올라간 눈꼬리가 날카롭고 드세게 보였다. 갸름한 턱선에 작아 보이는 얼굴 때문에 어깨도 넓어 보이고 가슴도 큰 편이었다. 지영엄마의 사이즈가 대략 B컵 정도라면, 그녀는 C컵 정도 인 듯 했다. 척 봐도 어딘지 모르게 색기가 흐르는 여자였다. 직감적으로 그녀 일 거란 생각은 들었지만 여전히 떠오르는 얼굴은 아니었다.
나는 일단 카톡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수 천 명의 연락처를 꼼꼼히 살펴보다보니 숙취가 다시 올라오는 듯 어지러웠다.

그러다 번쩍! 한 여자의 이름이 떠올랐다.
주제: 마취 페티시, 슬립 걸 페티시 등.









국내에는 수많은 페티서들이 있고 또한 무수히 다양한 페티시즘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대세의 흐름을 타는 페티시즘이 있고 그렇지 않은 페티시즘이 있는 법이다.



일례로, 여성의 발에 얽힌 페티시를 들때, 그 발모양때문에 흥분을 느끼는 이들일 경우 아마도 팁토 페티시, 또는 sole(발바닥) 페티시에 해당될테고 냄새라면 Smell 페티시 의 류에 들듯이.


상당수의 남성 페티서들이 여성의 발에 흥미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허나 한편으론 여성의 목소리만으로도 흥분을 느끼는 목소리 페티서 또한 존재한다. 아주 드문 경우지만 여자의 간드러진 목소리나 신음소리만 듣고도 절정을 맛볼수 있는 부럽고도 대단한(?)
실력을 지닌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이처럼 페티서의 종류와 취향은 천차만별이며 가지각색이니, 페티서들은 서로간에 상대의 취향을 이해까지는 할수 없을지언정 적어도 존중은 해주는 자세를 취함이 좋다고 생각한다.





기절했거나 실신, 무반응에 준하고 또한 해당하는 상태에 있는 여성을 상대로 페티시즘을 즐기는 것에 흥미가 있다면 그는 마취 페티시즘이 있다고 할수 있다. 여기서의 마취 페티쉬란, 꼭 약물을 통해 의식불명에 놓이게 됨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아무튼 무반응 상태의 여성과 즐길때가, 간드러지는 신음을 흘리는 여성과 하는 것보다 더 흥분된다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Chloroform mania(클로로포름 매니아)라고도 불리는 이 취향에 속해 있을 경우 주관심사는 역시 의식 불명 상태, 정확히 말하면 저항 절대 불능의 상태에 놓여 있는 여성을 상대로 하는 페티시즘적 행각이다.




상황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며, 일체의 반항도 불가하게끔 되어진채 농락당하게 되는 여성을 상상하면서 환상에 빠지는 이들.
















나의 페티시즘은 참으로 많고도 많지만 가장 좋아하며, 제일 관심두고 또한 미칠듯이 사랑하고 열렬히 관심두는 페티시즘을 말해보라면 딱 두개로 정의할수 있다.


한가지도 아니고 두가지가 있는데 이 둘은 상황에 따라 내게는 전자가 더 흥분이 되기도 하고 어떨땐 후자가 더 흥분이 되기도 한다. 실로 막상막하라고 할수 있겠다.



첫번째는, 간지럼. 즉 티클링과 관련된 페티시즘이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난 예쁘거나, 귀엽거나, 아름다운 여성을 좋아한다. 미인을 싫어하는 남자는 결코 없을것이다. 아니면 절대적으로 흔치 않거나.


또한 난 간지럼이 좋다. 난 젊고 건강한 몸을 지닌 여자의 팔목과 발목을 못발버둥치도록 구속시켜넣고 간지럼을 집요하게 태우고 싶어한다.









그 여자가 간지럼을 매우 잘 타길 바라고, 때문에 장시간 고문이라고 말할 정도로 자극받아 입에선 침을 흘리고, 온몸에서 땀을 뻘뻘 흘리게 되며, 눈에선 눈물을, 요도구에선 오줌을, 똥구멍에선 똥을 싸게 되버릴 정도로 간지럼자극 받으며 그러면서도 또한 간지럼의 쾌감에 사로잡혀버려 손가락과 발가락 끝에 경련을 일으키고 한편으론 음핵을 위시한 보지에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괄약근이 꼬물락댈 정도로 성적 쾌감을 받기를 바란다.


그 여자가 오줌, 즉 쉬를 해버리고 똥을 지리게 되버린 후 똥구멍이 움찔움찔거릴정도로 자극받게 해주고 싶다.

물론 이건 고문적인 측면이 담긴 나의 가학성 심리지만 풋 워십. 즉 Foot worship 쪽이라면 또 이야기가 틀리다.


전희 라고도 하는 그 남녀간의 애무가 이루어질때, 나는 여자의 열발가락을 모두 쪽쪽 빨아주고 발가락 사이를 침으로 도배하면서 혀로 살살 굴려주며 여자가 간지러워하면서도 기분좋아할 신음을 흘리게끔 해주고 싶고 발바닥을 싹싹 핥고 또한 뒷꿈치는 앞이빨 두개로 드드득 하고 갈아주는 크러싱을 해주고 싶다.


한마디로 섹스를 나누게 될 그 여자의 발을 매우매우 사랑해주고 싶다.


난 일반적인 섹스는 동영상을 보든 뭘 보든 그다지...꼴리지도 않고 별반 관심이 도통 안간다.


하지만 한가지 장르만 더 추가해줘도 환장할듯이 난 섹스를 좋아하게 될것이다


난 간지럼 섹스를 하고 싶다. 그건 정말 내가 매우 하고 싶어하는 섹스 플레이다.


난 여자의 웃음소리를 계속 들으면서 성합을 즐기고 싶다 그리고 하고 싶다.


Bondage 즉 결박 구속 도구 중에 차꼬대 STOCK 라는게 있다. 이것의 주 재료는 주로 나무 즉 목판으로, 생김새는 경첩이 부착되어 있고 상하가 나뉘어져 있으며 정면에서 봤을때 구멍이 두개 또는 세개 뚫려 있다


원래의 용도는 죄수의 목이나 양 손목, 또는 발목을 올려놓고 목판의 위를 아랫부분과 얹게 될 경우 갇혀지게끔 하려는게 사용도이다. 즉 못빠져나오게 하려는 용도랄까.


한국에서는 칼 이라고 부르는 이 구속도구는 내가 아주 좋아하는 구속구 중 하나이다. 가지고 있는 간지럼 만화가 있는데, 잡혀 있는 여성은 간지럼 고문을 당하며, 그녀를 간지럽히는 남성은 간지럼 고문 섹스를 하는 그림이 담겨져있다.


그녀의 양 발목을 차꼬에 가두고 차꼬를 위로 어느 정도 높이로 들어올려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이 다 보이게끔 해놓고, 그는 두개의 칫솔을 들고선 여자의 양 발바닥에 솔질을 해대며 그녀를 오르가즘 받게끔 한다. 여자는 발바닥이 닳아지도록 긁어지면서 미친듯한 웃음을 터뜨리고 괴로우면서도 보지는 폭삭 젖어 애액을 흘려대게끔 되고, 남자는 여자의 보지에 얼굴을 파묻은채 클리토리스를 빨고 보지를 핥아댄다


그러면서도 여자가 끊임없이 애액을 흘리게 만들게 하기 위해 두 발바닥을 칫솔로 솔질해 대는 걸로 묘사되어 있다.


그 다음 장을 보면 결국 그는 못 참고 자신의 굵고 길며 딱딱한 자지를 여자의 보지에 쑤셔박고 떡을 치기 시작하면서 두 손과 이빨, 혀는 여자의 발가락을 빨고 발바닥을 핥으며 간지럽혀대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처음 그 그림을 보았을땐 그걸 그린 아티스트에 대해 존경심마저 일었었다. 어떻게 내가 하고 싶어하는 상상을 저렇게 똑같이 그려내었을까 하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림이 너무 사실적이어서, 여성이 내 기준으론 예쁘게 그려지진 않았다는 점 정도이다. 하지만 발바닥만큼은 정말 실물처럼 그려놨기에 그런 점에선 또 절대적이랄정도로 맘에 드는게 사실이었다.

난 그 여자가 간지럼을 잘 타는 부위를 공략해 가면서 그 여자의 보지를 점령하고 싶어한다.


예를 들어 여자가 X자로 된 채 손목과 발목이 묶여 네방향으로 당겨진채 공중의 적당한 높이가 된 채로 한 지점에 안착되었다고 가정해 보자.


그리고 그 여자가 배는 바닥을 보게끔 매달려 있다고 해보자.

X자인 만큼 보지와 똥구멍이 잘 보일 것이다. 구경하기에도 좋고. 난 그 예쁜 여자의 보지와 똥구멍이 낱낱이 보일 정도로 활짝 개방되어 있는 상태를 좋아한다. 적나라한걸 좋아하기 때문이다.


자세상 뒷치기가 좋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쑤셔박은 채 혀는 그녀의 젖은 등과 목덜미 주변을 핥을 것이고 할수만 있다면 이빨로 살짝살짝 깨물어가고도 싶다. 그리고 양 손은 그녀의 옆구리와 겨드랑이를 끊임없이 간지럽힐 것이다. 바램이지만 그녀가 광소했으면 한다.


미친듯이 깔깔거리는 그녀의 웃음소릴 들으면서 나는 그녀의 보지를 점령하는것이다. 똥구멍도 점령하고 싶지만 똥구멍에 관한 건 간지럼 페티시즘이 아닌, 나의 두번째 페티시즘과 관련해 써보도록 하겠다.




쓰다 보니 간지럼 페티시즘에 대해서 꽤 길어져버렸는데...두번째로 내가 간지럼 페티시즘만큼 좋아하는 것이 슬립 걸 페티시즘이다. 이 두 페티시즘은 결과적으로 여자의 발로 인해서 취향이 생긴게 아닌가 하고 추측하고 있다.



슬립 걸 페티시즘과 간지럼 페티시즘 중 어느게 더 먼저 생겼는지는 나로선 긴가민가 하지만 어쨌거나 그것도 여자발때문에 생긴 취향이다 그놈의 여자 발....


학창생활을 하다 보면 으레 다들 놀러를 가서 자고 오는 여행이 있기 마련이다 수학 여행이니 뭐니 등등..


어릴 때만 해도 남녀의 구분이 미약하기에, 여자애들과도 줄곧 놀았는데 기억나는 것 중 하나가 어떤 여자애가 다른 여자애의 발바닥에 낙서를 하는걸 보고 엄청나게 흥분을 받았던일이다.


발바닥이 새까맣게 될 정도로 낙서당하던 그 여자애는 잠을 자고 있었다. 발바닥이 그렇게 될 지경이면서도 피곤했음인지 약간 움찔거리기만 할뿐 깨지는 않던 그 여자아이는 내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간지럼을 꽤 잘 타던 여자애다.


그 장면을 본게 계기였는지 더 오래 전에 어떤 일이 있었던건지는 나로선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나는 < 잠자는 여자> 에 대한 어떤 성적 환상이 생겨버렸다.


나는 겁이 많았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구경을 많이 하는 쪽이었다. 나는 놀러를 가면 밤 늦게까지 잠을 자지를 않았고, 다른 애들이 먼저 자는 애들 발바닥에 낙서를 하는 장난을 흥미롭게, 그리고 두근거리는 심정으로 즐겨 보게 되었다. 약간 꿈틀꿈틀하면서도 낙서되어지는 그 발바닥과 발가락의 움직임이 좋았다.


슬립 걸 페티시즘은 나의 상상 속에서 엄청나게 많이 떠올랐다 사라져가는 것 중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그 잠자는 여성은 나의 취향으로 기준할거면 <내가 즐기는 동안 그 어떤 일이 그 여성의 몸에 벌어지더라도 결코 깨어날 일이 없는, 절대로 깨어날수 없는 상태>를 최고의 흥분지수로 친다.



나는 야동을 봐도 섹스 동영상은 다운 받지를 않는다.


내가 주로 구해보는건 간지럼 고문 또는 간지럼 애무 그리고 여자발을 이용한 풋잡 그리고 풋워십위주의 플레이동영상 그리고 스캇 이따금. 그리고 준강간. 즉 약물 등을 이용해 마취되었거나 수면제를 먹고 넉다운 혹은 술을 많이 먹여 만취돼서 인사불성 상태가 된 여성의 보지와 똥구멍을 점령하는 섹스 영상을 본다.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 그리고 겨드랑이가 성감대 라고 하는 여성들의 그 부위들을 애무해주어가며 그녀들을 기분좋게 해주고 싶어하는건 나의 간지럼 페티시즘이지만, 실신한 여성들을 상대로 즐기고자 하는건 슬립 걸 페티시즘이다.



슬립걸 페티시즘은 소설 스토킹을 할거면 3편에서 다룰 예정이었는데....



슬립 걸 페티시즘을 가지고 있는 페티서라면 그들의 내재된 성격을 이해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들은 어찌 보면 이 세상에서 가장 잔인하달수 있는 페티서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약물 등으로 실신한 여성은 결코 그들이 즐기고자 하는 행위에서 일체의 반항과 저항 같은걸 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아예 그런 행위 자체를 박탈시키고 즐기고자 하는 심리이기에.

아예 정신을 끊어버린 상태에서 무슨 반항이 있을수 있겠는가. 얌전히 잠든채 보지와 똥구멍을 상납해야 할수밖에 없다.


설령 성격이 드센 여자라도 반항하는 꼴 자체를 못 보겠다는게 그들의 심리이다. 그냥 잠이나 콜콜 자라 네 똥구멍과 보지는 내꺼다 라는 식이랄까.


하지만 또 한편으론, <가장 배려깊은 페티서> 라는 의미로도 해석될수 있겠다.



예를 들어보자. 스토킹을 할거면이라는 소설이 예로 들기 좋다. 왜냐면 그 소설의 남자가 바로 슬립 걸 페티서이기에.


그에게 스토킹을 당하는 한 여자가 있다 치고. 그는 그 여자가 하염없이 좋다.


그 여자의 머리카락부터 시작해 발끝은 물론이요 발톱 사이에 낀 때까지 사랑해주고 먹어줄 자신마저 있는 남자다.


하지만 스토킹은 스토킹. 만약 누군가로부터 자신이 스토킹 당한다는걸 알면 유쾌해할 여자가 얼마나 있을까. 결코 없을것이다 아주 유별난 여자가 아니라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저 하염없이 그여자가 좋고, 그여자의 온몸을 사랑해주고 싶다. 그여자의 모든 행동이 좋아 견딜수가 없다.


그러면서도 또한, 자신이 다가서서 그녀로 하여금 불편함을 느끼게 하거나, 겁먹게 된다는 식의 두려움을 가져다 준다던지, 슬픔, 공포심을 가져다준다던지 하는 것 또한 사양이다.


자신의 욕구도 충족하고, 그녀도, 적어도 그녀 스스로 불안감따위의 감정을 받지 않게 하는 방법을 취하려면 슬립 걸 페티시즘이 좋다는 것이다.


그 여자의 뒤를 밟다가 어느 날 만취상태의 그녀를 보았다고 쳐보자. 그럼 뒤에서 그녀를 마취향 묻힌 솜으로 뒤에서 조용히 덮치고 얌전히 잠재운 후에, 그녀의 집으로 일단 데리고 가자.

그녀가 거주하는 침대 위에 눕힌 후 그녀가 신었던 구두나 운동화 따위의 발냄새가 베인 물건의 체취를 즐겨도 되고, 그녀의 스타킹 신은 발바닥과 발가락을 감상해보며 냄새 맡아보자.


그녀의 알몸을 보고 싶다면, 벗긴다. 다 벗긴다. 스타킹만 남겨놓고 싶다면 그것만 착용시켜놓은 채로 두던가.

잠든 그녀의 이마나 볼에 키스를 해도 좋고 겨드랑이에서 암내가 나나 확인해봐도 좋고 발가락에 코를 묻은채 꼬랑내를 맡아봐도 좋고 뒤집어 눕힌 후에 똥구멍의 생김새와 똥냄새 검사 등을 해봐도 좋다.


다 좋다. 동영상을 찍어도 좋고 사진을 찍을거면 찍어라.

똥구멍을 할짝대고 싶으면 할짝이고 똥꼬를 휴지로 닦은 후에 그녀의 예쁜 똥구멍에서 얻어낸 똥찌꺼기와 똥냄새가 묻은 그걸 기념품으로 챙길거면 챙겨라.

하지만...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것.


그녀가 모르게 하라.


그녀가, 그녀 자신이 그런 일을 당했다는 것을 모르게 하여라.


그런 일을 당했다는걸 그녀가 알면?


그녀가 올바르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이지적인 여성이라면 수치심에 몸둘바를 몰라 하며 자살할지도 모를 일이다.


사진이든 동영상이든 다 좋지만, 그걸 빌미로 그녀에게 협박을 한다던가, 인터넷에 상업적인 목적으로 유포하던가 따위를 하지 마라.


그리고 그녀의 금품에 손대지 마라.


그녀가 좋아서 그런 일을 벌였다면 그녀의 몸에만 관심두어라.


또한 그녀의 보지털을 구경해도 좋고 속살을 파헤쳐도 좋으며 요도구와 음핵을 적나라하게 개방시켜놓고 눈에 담아도 상관없지만..


결코 섹스는 하지 마라. 그녀가 처녀일지도 모를 일이며 처녀가 아니라도 그녀의 보지에 좆대가리를 쳐박진 마라.


그녀의 암내와 꼬랑내, 보지와 똥구멍 구경에 냄새맡아보고 생김새를 보았으며 사진이나 동영상을 얻어냈으면 될 일이지 섹스를 넘보진 마라. 그녀가 아내라면 모를까.


정히 보지에 좆을 쳐박고 좆물을 뿌리고 싶어 못미치겠으면 차라리 잠든 그녀의 발을 가지고 해결을 봐라.


발바닥에 자지를 비벼도 되고, 발가락 사이에 넣어도 봐라.


채 몇분지나지도 않아 하얗고도 양많은 그게 쏟아지지 않을까 싶다 그럼 그걸 그녀의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에 발라줘라.


보지에 넣진 말고, 구멍 없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발바닥에 발라줘라. 아님 양 겨드랑이에 발라주던가.


즐기고 나서는 냄새 제거 확실히 하고 깨끗히 닦아주도록.


그리고 그녀의벗겼던 옷을 다 입혀주고.


가장 중요한 건. <몰래 해결봐야 한다는 것> 이다.


최중요요건은, 그녀가 알아서는 안된다 는 것이다. 그리고 얻어낸 자료나 기타 등등으로 그녀를 협박해서도 안되고.

가장 중요한건 그녀가 몰라야 하는것 두번째 중요한 것이 유포 금지 및 협박 금물과 금품에 손대지 말것 등이다.


이런 유형의 슬립 걸 페티서일 경우, 배려심이 아주 깊은 축이랄수 있다.


대부분의 스토커들은 약간의 뭔가만 얻어내도 그걸 빌미로 스토킹 당하는 대상자를 계속 못살게 굴기 때문이다. 왜 그러는건지...



나는 엄청난 슬립 걸 페티서이며, 두가지 심리를 다 가지고 있다. 즉 나는 상대를 배려하고 싶어하며, 한편으론 또한 반항 자체를 못하게 해놓고 즐기고 싶어한다.



내가 쓴 소설 티렉스의 최강희 그리고 레즈비언 페티서의 나유미는 내가 <따먹고 싶거나 고문하고자 할때를 기준으로>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여인상을 글로 나타낸 여자들이다.


난 강하고 도도하며 오만한 모습을 지닌 여자들을 좋아한다.


그 강함을 서서히 무너뜨려가고 싶어하는건 나의 가학성 심리이다.


그리고 무너뜨린다면 반드시 간지럼 고문을 통해서 굴복시키고 싶다.


간지럼을 잘 타는 부위를 하나 하나 찾아가면서 그 압점을 공략해가며 느긋하게 조련하고 싶어하는 심리랄까.


그리고 또한, 반항이 계속 심해서 섹스하기가 쉽지 않을 경우, 수면제를 먹인다거나 마취제를 이용해 얌전히 고개를 떨구게 만든 뒤, 그 도도하지만 눈꺼풀을 떨어뜨린 잠든 공주같은 얼굴을 비웃듯이 바라보면서 그녀들의 온몸을 농락하고 싶다.


난 여자의 겨드랑이와 보지와 똥구멍과 발바닥을 가장 좋아한다.


하나같이 자극적인 냄새와 생김새 등을 지닌 부위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간지럼을 잘 타는 부위들이다.


또한 겨드랑이와 보지와 똥구멍 회음 주변 등에 나는 털들에 대한관심 역시 엄청나다.


털들이 적든 많든 없든 어떤 식으로든 내겐 흥분되는 소재이다.



기본적인 상황 하에선 나역시 청순하고 단아하며 착하고 순한 성품의 여성향을 지향하지만, 간지럼 고문을 목적으로 두거나 슬립 걸 페티시를 즐기려 할경우 이야기가 다르다.


나는 그런 <도도함> 을 무너뜨리고 싶은 것이다.



또 예를 들어보자.


내가 서른이고 집 안에서도 주로 일을 해서 먹고 살 수준이 되는 글쟁이라 해보자.


내 부인은 안경은 쓰진 않았지만 깐깐하고 도도하며 화나면 쉽사리 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성깔이 대단한 네살 연하의 스물 여섯살 정도 되는 직장 여성이다.



내 아내는 매사에 철저하며, 남편인 나와 관계를 가지긴 하지만 항문을 이용한 애널 섹스를 싫어하고 내가 아내인 그녀의 똥구멍이라든가 그 주변을 혀로 핥아주는 행위마저 불쾌해하고 싫어하는 성격이다.


뿐만 아니라 내가 그녀의 겨드랑이라던가 발바닥, 발가락 사이를 핥아주는 것 역시 싫어하며, 음핵이나 요도구같은데는 요긴한 성감대여도 너무 간지럽다며 자극받기를 싫어한다.


내가 아내와 결혼한 이유는 대학생때 학교에서 알게 된 동아리 후배로서, 도도하며 괄괄한 성격에 끌린게 첫번째 이유이며, 두번째 이유는 동아리모임으로 1박 2일 놀러가서 술을 잔뜩 마셔 만취된 그녀를 챙기게 되어 방에 눕히고 은근슬쩍 맡아본 스타킹 신은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사이에서 나는 발냄새가 너무나 매력적인 꼬랑내였기에 내친김에 겨드랑이까지 팔을 들어가며 확인해본 결과 하도 자극적인 암내라서 그런 냄새들에 반해 이런저런 이유 대가며 후에 청혼을 했다.

같이 살면서 두고두고 그냄새를 맡을려는게 본질적인 이유였지만 물론 그런 이야긴 안했다는 시나리오이다.



아내는 약간의 경력이 되는 회사 직원으로, 야근이 잦아 밤 늦게 귀가하고 나는 그런 아내를 집에서 기다린다고 쳐보자.


"나 왔어요.."


기운 없는 목소리로, 흠뻑 젖은 스타킹이 돼버려 냄새나는 발바닥을 지닌것이 분명할 아내가 들어서면서 그리 말하고.


나는 형식적으로 맞으면서 은근슬쩍 물어본다

"오늘 밤은 애널 섹스를 해보고 싶다" 는 식으로.

역시나 아내는 화를 벌컥 낸다. 피곤해 죽겠는데 무슨 소리냐고.


아직 아내가 깨어있을 동안 나는 즐기고 싶은걸 즐기지도못하고 쩔쩔 매면서 아내에게 괜한 소리를 했다며 용서를 구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면서 아내를 위해 밤에 먹어도 그런대로 커버가 되는 음식들과 그녀가 좋아할 음료를 대령해줄거다. 물론 나는 그 음료에 그녀 몰래 효과가 매우 좋지만서도 내일 그녀가 출근하는데는 지장 없을 정도의 효력을 지닌 가루약 수면제를 타넣을 생각이다.


그걸 아내에게 주고 나는 씻겠다며 목욕하러 가버린다.

아내가 먼저 씻게 해선 절대 안된다. 왜냐하면 욕탕에서 나온 후의 그녀 몸에서 나는 체취는 그녀 본연의 것이 아닌, 인공적인것들이 뒤섞여버린, 쓸모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바쁘고 고된 회사 생활에 파김치처럼 왠종일 시달려, 잔뜩 냄새가 나버리게 되었을 아내의 겨드랑이 암내와 사타구니 냄새, 보지 냄새. 그리고 볼일을 봤을지 안봤을진 모르겠지만 아직 못 씻은 똥구멍냄새와 발바닥 냄새 발가락 사이의 냄새, 온몸에 찐득 찐득 눌러붙은 땀냄새를 원하지 샴푸와 바디 샤워 등으로 깔끔히 세척된 냄새를 원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목욕하러 들어가서 한 20~30분동안 안나오는동안 그녀는 반드시 내가 갖다준 먹을거리와 수면제 든 음료를 마실 테고 내가 나왔을때쯤엔 반드시 약효가 적당히 돌기 시작해 나의 예쁘면서도 도도한 그녀는 잠들어 있거나 뿅 가기 직전인 상태가 되겠지.


내가 씻고 나왔을 때. 그녀는 스타킹조차 채 벗지 못한 채 슬리퍼를 신고 티비도 켜놓은 채 비스듬히 쇼파에 기울어져 잠들어 있다.


난 이빨이 다 드러나도록 크게 웃으면서 아내를 안아들고 침대에 간다.


그리고 아내의 옷을 한꺼풀 또한꺼풀 벗기다가, 그녀의 왠지 야해보이면서도 고급스런 검은색 란제리 속옷과 블랙 색상의 팬티스타킹을 제외하고 다 탈의시킬거다.


난 스타킹의 올에 감싸인 아내의 예쁜 발가락 사이에 코를 묻어보고 발바닥에 볼을 부벼볼 생각이다.

스타킹에 쫀득거린다 싶을정도로 눌러붙은 아내의 꼬랑내.

그 발냄새는 나의 자지를 하염없이 팽창시키는데 결코 부족함이 없을것이다.


난 혀를 낼름거리면서 젊은 아내의 발바닥을 싹싹 핥아가며 평소때의 아내를 생각해본다.

<제발 좀 핥지 말아요. 더럽게 왜 거길 핥아요? 그리고 난 당신이 거길 애무하는게 싫어요. 겨드랑이도 마찬가지이고>

아내가 섹스 도중 줄창 만류 하면서 하는 말 중 하나이다.

아내는 자신의 발냄새와 겨드랑이 암내가 심하다는걸 알고 있고 아닌 척하지만 그걸 부끄러워하고 있다.

내게 그런 냄새를 드러내기 싫어하고 창피해한다.

그래서 아내는 빨리 씻어 그 냄새들을 감추고 싶어한다.

<절대로 이 냄새는 감추고 싶어>

<죽어도 당신이 내 암내와 꼬랑내를 못 맡게 할거야. 그리고 못 애무하게 할거야>

는 의미겠지.


나는 아내의 스타킹을 벗겨내고 그녀의 발냄새를 더 진하게 피어오르게 하면서 발바닥을 이빨로 갈다가 클클대며 말해줄거다. 잠든 그녀에게.

"안돼지 안돼~. 난 이런 당신 냄새가 좋아서 결혼했는걸? 도도하기 그지 없는 당신의 꼬랑내라니. 이런 냄새라니. 생각만 해도 흥분될 일이야. 당신은 그냥 잠만 자면 돼. 나는 내 식대로 즐길테니"


이게 바로 나의 슬립 걸 페티시즘이다.

<당신이 아무리 싫어해도, 난 당신의 암내와 꼬랑내를 맡아야만 하겠어. 강제로라도 말이지.

제아무리 당신이 내게 발냄새를 맡게 하기 싫어도, 겨드랑이의 암내를 들키기 싫어해도~ 지금은 별수 없을걸? 이것봐. 내가 아무리 당신의 발가락을 빨고 발바닥에 코를 박아도, 당신은 전혀 반항할수 없잖아? 얌전히 잠들어있을 뿐이지. 크흐흐. 그래. 계속 자는거야. 결코 깨지 말고. 냄새를 풀풀 풍기면서. 내게 빨리면서 말야. 크크흐..>



상대가 감추고 싶어하고, 아무리 숨기고 싶어해도, 적어도 내가 즐기는 그 순간동안엔 상대가 반항할수가 없다는 점에서 슬립 걸 페티서는 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나는 아내의 몸에서 일부러 가장 농밀하고 음란한 부위나 냄새가 풍길 곳들만 골라서 <검사>를 할거다.


아내의 겨드랑이에 털이 났는지, 났으면 얼마나 났는지, 제모 상태 검사를 할거고, 겨드랑이의 암내 검사 및 검사 후 혀로 핥아본다. 짭쪼름하며 매력적인 암내를 마음껏 만끽할거다.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도 마찬가지다. 꼬랑내를 풀풀 풍기며 잠자고 있는 아내의 발바닥을 핥고 빨고 해대며 낙서도 할거다.

오른쪽 발바닥의 내용은.


<당신이 아무리 반항해도, 당신의 꼬랑내는 내꺼야>

정도로 써두고 왼쪽은


<제 냄새나는 발을 마음껏 가지고 놀아주세요>

정도로 오늘은 써두고 싶다.


그걸 지울땐 칫솔 등이 좋을 테고.


그리고 아내의 발목을 당겨 침에 밑으로흘러내리게 한 후에 욕탕에서 뜨거운 물을 담은 대야를 가져와 그녀의 발목까지 담그고 시간이 좀 지난 후에 아내의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의 때를 밀어보는것도 재미겠지만 그런건 한다손 쳐도 제일 나중에 해야 할거다. 하고 나면 발냄새가 달아날테니까.


그리고 보지.


아내의 보지냄새는 언제 맡아도 음란하며 황홀하다는 느낌. 미친듯이 혀로 사랑해주고자지를 틀어박아줘야 할 일이다.

아내의 보지는 더없이 공략해줘야 할 부위다. 보지 주변을 간지럽혀서 오르가즘을 많이 받게 만들고 오줌을 줄줄 싸게 만들어주고 싶다.


그리고 똥구멍.


아내의 똥구멍에 대한 집착이 대단한 나이다. 아내가 깨어있을때 애널섹스를 즐길수 없다면, 아내를 곯아떨어지게 만든 후에라도 즐기고 싶은게 내 심정이다.


아내의 똥구멍을 길들이고 싶다.


애널 섹스 경험이 없기에 구멍이 새끼손가락 조차도 통과하기 힘든 아내의 똥구멍.

난 아내의 배를 침대와 맞닿게 눕히고 양 다리를 좌우로 확 벌려놓을거다. 유연하기 그지없는 그녀의 두 다리는 쭉쭉 벌어지겠지. 심정같아선 180도 상태로 취해놓은 후 두 발목을 줄따위로 묶어 고정해놓고 싶다.그리고 그런 자세라 쳐보자.


난 아내의 똥구멍이 백일하게 드러난다 싶을 정도로 더할나위 없이 개방시켜놓은 후에 모든걸 조사하고 싶다.


그 크기, 모양. 냄새. 구멍과 회음 주변의 색깔. 그리고 털의 양.


아내의 똥구멍과 회음 주변에 털이 있건 없건 큰 상관은 없지만 있다면 더 음란하게 생각되고 더 자극받을거다.


그리고 연갈빛으로 덮인채 중심부는 옅게 붉은칠이 되어져 있는 맛깔나는 모양일 지닌 그녀의 똥 구멍.


똥 구멍은 말그대로 똥을 싸는 곳이다.


난 아내의 똥을 먹을 자신은 없지만 싸는 모습을 보고는 싶다.

그리고 냄새도 맡고 싶다. 아내의 똥구멍 가까이에 코를 대보고 킁킁댈거다. 설령 똥냄새가 난다 해도 내가 사랑하는 그녀의 똥냄새 정도는 먹지는 못한다 해도 맡아줄 자신 정도는 넘치고 또 넘친다.


아무튼 나던 안나던간에, 내가 해야 할일은, 잠자는 그녀의 똥구멍을 개조하는 것.


아내의 똥구멍 개조.

생각만 해도 자지가 벌떡 서는일이다.


일단 똥냄새가 심하다면아내는 회사에서 볼일을 봤다는 것이 될 터이다. 그럼 휴지와 물 등으로 똥구멍 주름과 속살을 일부라도 닦아내고 제거해주는게 첫번째 작업이 될 터이다.


아내의 똥구멍을 닦고 또 닦아 휴지에서 똥이 더 안묻어나올때까지 닦은 후 다시 한번 똥구멍을 감상한다. 나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내 아내의 똥구멍은 그녀의 부모님이나 그녀 자신보다 내가 더 생김새를 더 잘 안다던가 똥냄새만으로 내 아내것이라는걸 알 수준은 된다던가는 식의 자부심. 그건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본다. 그만큼 아내를 사랑한다는게 될테니까. 해석하기의 차이일뿐.


아무튼 그다음엔 아내의 똥구멍에 러브 젤을 발라주던지, 아니면 오일이나 올리브 기름 등을 발라준다.


똥구멍 주변과 속까지. 꼼꼼히. 조심스럽게.


아내가 잠들어 있기에 좋은 점은, 괄약근이 긴장되어 있지 않아 그나마 최대한 느슨한 상태에서 작업할수 있다는것이다.

아내가 똥꼬에 힘주고 있으면 아주 어려운 작업..정도가 아니라 작업 자체가 진행되질 못할 문제이다.


그대신 단점은 아내가 아프다는 소리조차 할수 없기에 매우 조심조심하면서 똥구멍을 넓혀가는 작업을 해야 할것이다.


일단 고무장갑을 준비해서 장갑의 손가락 부분에 기름칠을 듬뿍 해준 후에 새끼손가락부터 시작해 똥구멍에 디미는 작업을 조심스럽게 해보고 아내가 내 새끼손가락을 똥구멍으로 먹는 작업이 성공하면 그다음은 검지 손가락을 시도한다.


검지마저 되면 이번엔 양 검지.


나는 예쁜 여자의 두 다리를 쫙 벌린 후 엎어지게 하여 대자로 눕힌 후 백일하에 드러난 똥구멍에 똥침을 놓는 상상을 심심찮게 하곤 한다.

물론 괄약근이 매우 잘 단련된 똥구멍이라면 팍-! 팍- !하면서 스릴있게 쑤셔대고 싶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천천히, 살금살금 찔러들어가야 할 것이다.


아내의 똥구멍에 똥침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놓는 작업을 하면서 나의 자지는 더할나위 없이 일어서 있겠지.


아내가 나의 고무장갑낀 양 검지손가락을 기름먹은 똥구멍으로 완벽히 삼키는게 성공한다면 그 다음부터 해야 할것은 딜도이다.


딜도 다음엔 바이브레이터.


난 아내를 엎어 뉘인 채 똥구멍엔 진동 바이브레이터를 박아넣고 진동 시킨 채 코는 그녀의 냄새나는 발바닥에 박고 혀는 발가락을 빨면서 오른손으론 발기한 자지로 자위를 하고싶다.


눈은 바이브를 씹어먹은 아내의 똥구멍을 보면서 희열에 빠져있을것이다. 난 외치겠지.


"하하. 이것봐. 당신의 냄새나는 똥구멍을. 잠든채인데도 몸은 느끼나 똥구멍이 젖어있군. 애액을 흘린거겠지. 발바닥에선 음란한 냄새가 끊임없이 나오고 발가락에서도 꾸역꾸역 풍겨대고 있어. 당신은 더없이 음란한 여자야. 그리고 내겐 최고야!! 하하~"


난 아내에게 수면제를 자주 먹이고 싶고 그때마다 몰래몰래 틈틈이 아내의 똥구멍을 개조해가고 싶다. 그리고 마침내 나중엔 적당히 구멍이 트인채 잠들어있는 그녀의 똥구멍에 자지를 쑤셔박고 내 희멀건 좆물을 그 안에 싸주고 싶다.


그리고 이왕이면 잠든 그녀가 코를 곯아주었으면 한다.


난 예쁜 여성의 코고는 소리에 대한 페티시즘도 있다. 그건 그녀가 그만큼 깊이 잠들어있고 어떤 일을 당해도 모른다는 증거가 될테니까. 만약 내가 위에 열거한 것들 중에서 하나라도 직접 해보고 싶은게 있다면 이 글을 읽은 누군가는 슬립 걸 페티시즘이 있는 것이라 할수 있겠다. 준강간 동영상을 즐겨찾는다면 그 또한 마취 페티서이다.


슬립 걸 내지는 슬립 걸 풋 페티시즘 슬립걸 애널 페티시즘 등에 얽힌 나의 성향은 대체로 이러하다.


넉다운 된 여자의 몸을 상대로 가지고 놀면서 정복욕을 느끼는 것. 또한 착한 여자를 상대로 한다면 내 나름대로는 배려를 행한답시고 즐기는 행위 또한 하고 싶은 것.

이게 바로 나의 페티시즘 중 하나인 슬립 걸 페티시즘이랄수 있겠다..






페티시즘은 다양하다. 큰 주제 하나만 적으면 연결고리들은 얼마든지 많고, 그걸 풀어내려면 수많은 글과 동영상, 이미지를 동원해도 모자를 것이다.





마취나 슬립 걸 페티시즘을 취향으로 삼고 있는 페티서가 국내에 얼마나 존재할지는 모르나 발 관련 페티서보단 현저히 적을 것이라는 점이 아쉽기 그지없다. 그런 분들이 많으면 그분들 응원을 받으며 슬립 걸을 주제로 삼은 설을 써보고 싶은 욕구는 무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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