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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못일지 - 거부하지 못하는 일탈의 지독함 유부녀 로맨스 (1부 2장)



1부 2장 선의와 욕정


양수지! 양수지였어! 내가 어떻게 얘를 잊어버리고 있었지 

2007년 가을 즈음, 개인 사업을 할 당시 제품 전시회 일로 온라인 티켓 예매 서비스 회사와 일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담당했던 여직원이었다.
당시에는 20대 후반으로 지금과는 달리 예쁜 얼굴과 몸매를 가졌지만 성격이나 풍기는 외모는 미소년의 분위기였다. 흔히 여학교에서 여학생에게 인기가 많은 숏컷의 여자아이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내가 데미무어를 닮았다며 매력 있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지금은 쌍커플 수술과 세월 때문인지 예전보다는 여성스러운... 아니 요염한 느낌이었다. 농익은 술집마담의 느낌이라고 할까  하긴. 예전에도 외모 상 색기가 느껴지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막상 한 꺼풀 벗기면 남근 바로 위 치골 쪽 살갗이 벗겨질 정도로 말을 잘 타는 여자였다.

사실 처음 만났을 때에는 내 타입의 여자가 아니었기에 별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집이 우리 집과 불과 500m도 안 떨어진 곳에 있다 보니 같이 일하는 동안 업무를 마치면, 자연스레 함께 퇴근을 하고 저녁식사도 두어 번 하게 되었다.
내 기억에 그녀는 당시에 사귀던 남자와 싸우고 이별을 했던 상태로 기억한다. 그녀와 한 4~5개월 정도 만났을 무렵, 전 남친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결혼을 하게 될 것 같다하기에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 한편 돌이켜 보면 남친과 이별했다는 얘기는 그녀가 나와 바람을 피우기 위한 거짓이었을지도 모르겠다. 나와는 불과 4~5개월 밖에 만나지 않았는데, 언제 다시 만나서 결혼까지 준비했겠나  싶다. -

어쨌든 저녁식사와 함께 술잔을 기울이던 어느 날,
술이 조금 취한 수지는 남친과 성격이 맞지 않은 이유에 대해 털어놓기 시작했다. 남친은 외모나 경제력은 나무랄게 없었다. 대인관계도 좋고 흔히 말하는 호남형이었다. 그러나 연인을 대하는 인격은 전혀 달랐다.
사귄지 반년 정도 지나자, 남친은 슬슬 본색을 드러냈다. 약속시간이 늦어도 이해하고 넘어가는 법이 없이 지적질을 했고, 사소한 말다툼이 있을 때에는 고압적인 자세와 위협을 가했다.
솔직히 남친 이야기에 대해서는 기억나는 것이 별로 없다. 아마도 나는 그녀에게 역지사지와 이열치열 전법을 구사하라고 조언했을 것 같다.

그렇게 그녀의 연애 상담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성적 취향에 대한 이야기로 옮겨졌다. 그녀는 섹스를 좋아하는 편이고, 성욕도 강하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프리섹스는 거부하는 타입이었다. 또한 남친과 섹스를 하지 못해서 생리전후로 예민해진다는 얘기도 했었다.

한편 그녀의 남친은 평소의 성격대로 다소 가학적인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었다. 헌데 문제는 그녀 역시 자신이 지배당하는 걸 싫어하는 돔 성향이 강했던 것이다. 당시의 그녀는 섹스행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었기에 자신의 성적취향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그저 남친이 강압적인 섹스를 해서 싫다는 뉘앙스였다.
그 이전에 만났던 남친은 애무를 잘 해주고 아껴주기는 했지만 너무 소프트했고, 특히 크기가 평균 이하였기 때문에 오르가즘을 제대로 느낀 적이 없었다고 했다. - 아마도 전 남친을 사귈 때는 그녀가 경험이 적었기에 느끼지 못했던 것이라 생각한다. -
반면에 지금 남친은 거칠지만 확실히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었다고...

나는 그녀에게 대략 이런 조언을 했던 걸로 기억한다.
남자가 섹스를 하는 것은 당연히 성욕을 해소하기 위함이지만, 그 이전에 남자의 이성적인 섹스... 즉, 남자가 뇌로 하는 섹스는 상당부분 여자를 오르가즘에 도달시키기 위한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반면 여자가 뇌로 하는 섹스는 자신의 쾌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하지만 문제는 표현의 방식인데 둘은 똑같이 돔 성향. 즉, 메조키시즘적인 성향으로 속궁합이 맞지 않는 것이다. 지금 상태로는 결국 평행선만 달리게 될 거다. 라고...
그리고 그 해결책으로 그녀에게 너의 몸을 내게 맡겨봐라고 제안을 했지만, 당시의 그녀는 내가 유부남이기에 싫다고 했던 것 같다.

아무튼 내 기억에는 그런 이야기가 있은 후 며칠의 시간차가 있었던 건 분명했다. 그리고 어느 날 느닷없이 회사 앞으로 찾아왔다. 그리고 그녀의 첫마디...

"정말로 나를 바꿔 줄 수 있어요 “

이 말을 시작으로 하게 된, 그녀와의 첫 섹스는 또렷이 기억이 난다.
처음 그녀와 섹스를 할 때는 그녀가 원하는 혹은 상상하는 섹스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독려했다. 그녀가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때 비로소 그녀의 몸에 손을 대었다. 내가 옷을 벗겨내자, 그녀는 무릎을 꿇고 그곳을 먼저 빨기 시작했다. 심지어 키스도 하지 않은 채...

그리고 날 침대에 밀쳐 눕히고는 음모로 내 몸을 스치듯 타고 얼굴까지 올라왔다. 음모가 나의 코끝을 간질이자, 그녀는 구멍이 보일정도로 음부를 두 손으로 벌리며 나에게 핥으라고 명령했다.
보통은 그런 자세에서 자신의 가슴을 만지며 눈을 지그시 감는게 일반적이지만, 그녀는 나를 똑바로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내 얼굴에 체중을 싣고 앉아 질퍽하게 젖은 음부를 입과 코에 비벼대었다. 때로는 엉덩이를 들어 내 머리를 잡아당기며 내입과 코를 사타구니와 음부로 막아 질식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몸을 돌려 나의 그것을 움켜쥐고는 씻지도 않은 항문을 핥게 했다.
- 지금도 또렷한 것이 그녀가 한손으로는 그곳을 잡고 다른 손으로 음낭을 꽉 잡고 비벼대는 바람에 며칠 동안 아랫배가 엄청 아팠던 기억이 있다. -

그때 당시에도 너무 아파서 소리치고 싶었지만 침과 애액이 섞인 엉덩이에 깔려 숨도 제대로 못 쉬던 상태였기에, 그녀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대음순 날개 쪽과 항문 사이를 이빨로 씹으려 했었다. 그녀는 그런 나의 발버둥이 더 흥분이 되었는지 몸을 숙여 내 성기를 이빨로 씹으며 빨았고, 나 역시 항문에 코를 박은 채 클리토리스를 거칠게 씹으며 핥아주었다.

어쩌면 나의 그런 행위는 내 고통을 유일하게 느낄 수 있는 쾌감으로 전이시키기 위한 발버둥이었을 것이다. 그녀의 몸이 닳아 오르자, 드디어 엉덩이가 들썩거리기 시작하면서, 나는 손가락을 애액으로 미끌거리는 구멍에 넣을 수 있었다.
나 역시 고통스런 쾌감은 자주 느끼는 감정이 아니었기에, 그때의 나는 다소 과격했는지도 모르겠다. 구멍이 좁아 안 들어가는데도 손가락 세 개를 넣고 갈고리처럼 구부려 G스팟을 긁어대기 시작했다.

“웁! 웁! 커억!”

그녀는 그것을 입에 문채로 어설프게 딥슬롯을 흉내 내면서 게걸스럽게 빨았다.
- 그녀와 헤어질 무렵에는 딥슬롯만으로 나를 싸게 만들 정도로 완벽히 해냈다.-

점차 내 손가락이 속도를 내자, 흥분 때문인지 그녀는 몸을 비틀며 거부의 몸짓을 했지만 막상 몸을 빼며 일어나지는 않았다. 그 대신 그녀는 흥분과 고통을 성기와 음낭, 사타구니를 물고 쥐어뜯으며 참고 있었다.
어느 정도 펌핑이 계속되자, 그녀의 질 입구가 단단하게 조여지면서 질을 수축시켜 손가락이 밀려나올 정도로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난 손가락을 빼서 손바닥을 펴고 클리토리스를 네 손가락을 사용해 아주 빠르게 비벼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질 구멍이 벌렁거리며 애액이 묽어지기 시작했다. 금방이라도 분출할 기세였다.

“아악! 오빠~~~~. 아 흐흑...”
그녀는 성기를 빨던 입을 빼내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나는 그녀가 싼다면 고스란히 얼굴로 받아 줄 생각이었지만, 그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몸을 벌떡 일으켰다.

"오빠... 미안... 나 오줌마려. 쉬야 좀 하고 올께... 미안해."

이런... 그녀는 시오후키가 처음이었던 것이다.

‘그녀는 분명 돔 성향이 강하지만, 확실히 습관에 의한 섭 성향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그동안 자기가 원하는 섹스를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불만이 더 크다는 것만큼은 분명해. 이 아이의 문제는 내가 해결해 줄 수 있어.’

화장실에서 나온 그녀는 다시 내 위에 올라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기승위를 하는 것도 좀 특이했다. 보통은 방아찍기 혹은 원을 그리며 움직이는데, 그녀는 주저앉은 상태에서 음부를 강하게 마찰시키며 나의 치골까지 끌어올렸다. 내 입장에서는 성기가 빠져 요도를 찌르거나, 질 속에서 아래로 휘어지면서 부러질 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녀는 굉장히 리드미컬하게 말을 타는 기수처럼 움직였다. 그 상태로 2~3분 정도 집중했을까  그녀는 괴성과 함께 몸에 경련을 일으키면서 활처럼 젖혔다.

“아악! 헉! 헉! 나 죽을 거 같아! 미치겠어~.”

그녀가 나의 남근을 깊숙이 넣은 채 경련만으로 무빙을 할 즈음, 뜨겁고 축축한 무언가가 질 속에 꽉 차는 듯하더니, 성기를 타고 흥건하게 흘러 내렸다.

역시나 검은 피부는 정력이 좋다고 했던가  그녀는 오르가즘이 끝난 상태에서도 내 몸에 포개어 엎드린 채 아쉬운 듯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나는 그녀가 조금 더 느끼도록 엉덩이에 힘을 주어 삽입을 도왔다. 그리고 그녀가 멈출 때에는 그것을 깊숙이 넣은 채 허리를 돌려 질 벽을 부드럽게 긁어주었다.
그러자 그녀가 귓속말로 말했다.

"오빠 아직 안 쌌지  나 더 하고 싶어. 섹스 안 배워도 돼. 오늘처럼 흥분된 적이 없어. 오빠... 내 몸에서 무언가 터져 나간 것 같았어."
“그래. 나도 네 보지가 정말 맛있어. 이렇게 아픈 게 쾌감으로 전이된 건 나도 정말 오랜만인 거 같아.”

언뜻 20살 겨울에 만났던 나의 섹스 스승이자, 최악의 여자였던 문정이 누나가 떠올랐다. 나보다 10살이나 많았던... 그럼에도 1년 넘게 만났고, 지금껏 유일하게 한 명의 여자와 수백 번 섹스를 했던...

"오빠... 나 오빠가 유부남이라서 나쁜 상상을 했어."
"뭔데 "
"오빠랑 하는 동안 내가 느낄 때 오빠 부인이 들어오는 상상... 그런데도 난 개년처럼 오빠 자지를 내 보지로 꽉 물고 계속 하는 거야. 이 오르가즘을 마저 느끼고 싶어서... 나 못된 년인가 "
"하하. 아냐. 말했잖아. 너는 아주 조금 가학적인 성향이 있다고... 상상은 얼마든지 할 수 있어. 살인도 할 수 있잖아  죽이고 싶단 생각을 한다고 나쁘다면 세상 모든 사람이 나쁜 거야."

나는 장난스레 성기에 힘을 주어 깊숙이 밀어 넣으며, 뾰족하게 선 유두를 꼬집어 비틀었다.

"아하~ 오빠... 나 또 흥분되려나봐. 오빠 자지가 뜨거워지는 거 같아."
"바보야. 진짜로 내 자지도 뜨거워지고 있는 거야. 나도 네 말에 흥분해서... 넌 색녀의 기질을 타고 났어. 어떤 남자도 너를 맛보면 중독될 거야."

그러자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두 손으로 내 양 볼을 잡았다. 그리고 기쁜 표정으로 내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땀에 젖은 검은 피부가 목덜미와 어깨선을 따라 윤기 있게 반짝거렸다.
그녀는 양 볼을 잡은 상태로 입술을 포개었다. 그녀와의 첫 키스였다. 길고 도톰한 혀를 빨자, 그 느낌이 마치 남자의 남근을 빠는 것 같은 야릇함을 느끼게 했다. 그리고 그녀의 혀는 천천히 얼굴을 핥기 시작했다. 이마, 눈, 코, 귀, 입... 그녀의 타액으로 온 얼굴이 흥건하게 흐를 때까지...

"오빠 얼굴이 땀 때매 짜. 그런데 자지만큼 맛있어. 힛!"
“그래  그런데 어쩌지  그거 네 애액 맛일걸  아까 네가 보지로 날 깔아뭉갰잖아!”
“아! 모야~. 칫! 그래서 싫었어 ”
“아니 이렇게 좋았던 적은 별로 없었어.”
“그래  정말  오빠가 칭찬해주니까 정말 기분 좋아~.”
“그럼 이번엔 내 자지 맛 좀 보여줄까  보지로 "
"응. 좋아. 막 박아줘요.“
나는 몸을 돌려 정상위 자세를 잡았다. 그녀는 자연스럽게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 안았다. 천천히 질벽을 긁으며 슬로우 섹스를 시작했다.

"내가 여러 가지 체위를 해 줄 테니까, 기승위 말고 흥분되는 체위를 선택해 봐 알았지  그래야 딴 놈한테 시집가도 더욱 예쁨 받지!"
"아잉. 시로... 나 오빠한테 배우기 싫어. 그냥 오빠 많이 느낄래."
"수지야. 난 널 가르쳐야 흥분이 되는데 그래도 싫어 "
"음... 아니! 그럼 나 많이 가르쳐 줘. 그런데 이러다 내가 오빠 껌딱지 되면 어떻게 해 "
"괜찮아. 네가 내게 흥미를 잃을 때까지 옆에 있어 줄게. 내가 먼저 연락을 끊는 일은 없을 거야. 약속할 수 있어!"
"오빤 너무 멋져. 남친과는 다르게 한마디 한마디에서 진심과 애정이 느껴져.“
“그래. 난 거짓말은 거의 안 해. 왜냐하면 거짓말이 무엇인지 모르거든. 하하.”
“피이~. 그게 거짓말이네. 뭐.”
“아니야.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알거야. 난 정말로 거짓말을 모르는 남자야.”

...

"아버님. 시간 다 되셨습니다."

한참을 기둥 벽에 기대어 양수지와의 일을 떠올리다보니 어느덧 퇴장시간이 되었다.

"아... 예... 하하. 수아, 봄이야 이제 가자!"

몇 걸음을 내딛자, 너무 골똘히 생각했던 탓에 아랫도리가 묵직하게 찌릿했다.

젠장. 이놈의 주니어...‘

난 무의식적으로 청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어 빳빳이 서버린 성기를 꽉 잡았다. 쿠퍼액에 흥건히 젖은 팬티가 살에 닿을 때마다 찝찝했다.
아이들의 옷을 챙겨 나오면서, 나는 지영엄마에게 간단히 목인사만 하고 빠져나왔다.



-
오랜만에 장편을 쓰다보니 감각을 잃었습니다.
아! 야설은 머리털나고 처음 써볼 뿐 아니라 읽어본 적도 없었습니다.
어제 밤에 소설을 올려보려고 참고삼아 이곳 소설게시판에서 몇개 훝어본 것이 다 입니다.

아마 다음편이나 다다음편까지가 1부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두세편이 주인공에 대한 소설적 요소를 가미하며, 이 소설의 뼈대가 될 것 같네요.
다만, 최대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인물관계나 시점은 넌픽션으로 작성할 겁니다.

물론 위의 양수지라는 인물도 최대한 사실에 입각해서 작성했습니다.
어차피 이런 야설이라는 것이 자기만족과 성찰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더 클 것 같습니다.

따라서 추천이나 댓글은 안해주셔도 좋습니다만...
설정오류나 부족한 설명이 있다면 짚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좀 츤데레 했나요  ^^)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는 보장 못해드리지만 글 속에서 최대한 지적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쥐어짜 넣어보겠습니다.
진솔한 대화 나누실분 만 연락주세요
060-9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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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섹스일기 (1)

나는 사춘기 시절에 다른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성적인 호기심과 충동이 아주 왕성했다. 
또래 애들이 다 그렇듯이 친구들이랑 목욕탕에 가면 서로의 자지를 비교해보며 좆털이 
얼마나 났는지, 자지가 얼마만한지를 비교해보곤 했다. 나는 성적인 발달이 친구들보다 
좀 늦었다. 
친구들은 보통 중학교 1학년때 털이 나기 시작하고 자지가 고추에서 좆으로 발달하는 
과정을 겪었지만, 나는 중학교 2학년 2학기때야 왔다. 그래서 자지를 비교하면 내자지가 
형편없이 작아 보였고, 친구들은 어른 자지를 닮아 가는데, 내 자지는 아직 어린애 자지 
같았다. 서로 자지를 발기해 놓아도 애들 자지는 보통 12센티가 넘어섰지만, 내 자지는 
10센티도 안되고 가늘었다. 그러다 나도 2차성징이 나오며 좆털도 나면서 자지가 크고 
굵어졌다. 친구들이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게 되었다. 
보통 시골은 남녀학생들 사이에 교류가 자연스럽다. 어렸을때부터 같이 지내던 사이고, 
철모르던 시절엔 같이 발가벗고 개울가에서 목욕하던 추억이 있어서 그럴거다. 나 역시 
친하게 지내던 여자아이가 있었다. 내가 학교를 1년 일찍 들어가, 나보다 한살이 많았다. 
중학교 3학년 연합고사를 마치고 급격히 친해졌다. 그때쯤 조금 빠른 친구들은 성관계를 
가질 정도였지만, 나는 손을 잡는 정도였다. 
그 애랑 나는 서로 허물없이 친해질 수 있었던 것이, 그 여자애의 엄마와 우리 엄마가 
학교 동창관계라 친했고, 집도 가까와 같이 다녀도 이상하게 볼 사람도 없었다. 우린 
그런걸 이용하여 비밀스럽게 연애를 했다. 연합고사를 보고 겨울방학동안 이성교제를 
하다 챤스가 온 것은 2월달. 보통 2월초에 졸업식을 하면 중 3은 그때부턴 집에서 놀고 
있는데, 온 가족이 다 낮에는 직장에 학교를 가느라 집이 비게 된다. 
둘이서 우리 집 안방에 앉아 노는데, 조금씩 성적인 호기심이 나고, 이야기가 약간은 
그런 방향으로 흘러갔다. 누구랑 누구랑 했다는 둥, 목욕탕에서 봤느데 누구 자지는 
포경수술을 해서 모양이 어떻다는 둥. 그러자, 그 애가 나보고 포경수술을 했냐고 
물었다. 나는 그때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다. 그애가 자기도 남자 거기가 궁금했다고 
하면서 자기에게 보여줄 수 있냐고 묻는다. 나는 조금 부끄럽지만 승락을 했다. 
내가 아랫도리를 모두 벗고 누웠다. 내 자지는 이미 천장을 향해 기립해 있었다. 걔는 
남자의 발기된 자지를 처음 본다며 신기해 했다. 내가 좆껍데기를 뒤로 홀랑 벗기며 
포경수술한 자지는 이렇게 생겼다며 알려 주었다. 걔는 내 자지를 이러 저리 만져보며 
신기한 듯 쳐다 보았다. 내 자지는 여자아이의 손길이 닿자 어쩔줄을 몰라 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침착하게 내 거 보여주었으니 너도 보여달라며 졸랐다. 연수(그 여자 
이름)는 처음엔 거부했지만, 그냥 보기만 하자는 내말에 넘어가 결국은 아랫도리를 모두 
벗었다. 나는 떼를 써 다 벗어보라고 했다. 가슴도 보고 싶었으니. 결국 우리는 모두 옷을 
벗기로 했다. 대신 성행위는 절대로 안하기로 맹세를 했다. 
연수의 몸이 이제 막 처녀가 되고 있었다. 가슴은 한손으로 쥐기엔 딱 맞을 정도였고, 
보지에는 잔디밭처럼 털이 자랐다. 나도 연수의 가슴과 보지를 손으로 만져 보았다. 너무 
흥분되는 순간이었다. 연수가 나보러 누우라고 하더니 내 자지를 손으로 만져 보며 신기해 
했다. 나도 누워서 연수의 가슴과 보지를 만졌다. 
그런데, 내가 너무 흥분이 되었는지 어느 순간 자지가 울컥울컥 하더니 연수의 상체를 향해 
용틀임을 하기 시작햇다. 내 정액은 화산처럼 위로 솟구쳐 올라갔다. 정액은 연수의 가슴과 
목을 향해 마구 발사되었다. 연수가 깜짝 놀랐다. 그리고 황급히 근처에 있는 수건을 닦더니 
옷을 입고 집으로 가 버렸다. 
사실 나는 중학교 2학년때, 자지에 막 털이 나기 시작할때 친구들로부터 딸딸이라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2-3일에 한번씩 딸딸이를 쳤다. 하지만, 이번처럼 이렇게 자극적이고 많이 
싸기는 처음이었다. 아마도 3-4번 딸딸이를 친 양이 한꺼번에 폭발한 것 같았다. 그날 밤 
나는 자지에 아직도 연수가 만지던 그 손의 감촉이 기억이 나 밤새 꼴려서 잠을 잤다. 
다음 날, 연수에게 전화를 하는데 의도적으로 피하는 것 같았다. 몇번 전화를 시도하다가 
연수네 집으로 갔다. 나는 연수를 불러내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같이 걷는 동안 연수는 얼굴이 굳은 체, 아무 말도 안했다. 연수랑 같이 자연스럽게 
우리집으로 들어 왔다. 그렇게 하려고 한게 아니었는데, 아주 습관처럼 들어 왔다. 연수가 
걱정스럽게 말을 이었다. 
"어제, 네 거기에서 나온 그 물, 그거 때문에 임신이 되는건 아니지?" 
여자애들은 중학교 2학년 가정 시간에 성교육을 받는다는데, 이렇게 무식할 수가. 정액이 
몸에 좀 튀었다고 임신이 되나? 나는 빙긋 웃으며 말을 이었다. 
"걱정하지마. 그 정액이 여자의 몸, 정확히는 여자의 거기로 들어가야 임신이 돼. 그리고 
서로 날짜도 맞아야 한대." 
나는 내가 가진 성지식을 동원해, 물론 이건 거의가 친구들로부터 들은 얘기지만, 연수를 
안심시켰다. 그리고 내 책상 깊숙이 숨겨 둔 포르노 잡지를 하나 꺼냈다. 이 잡지는 무수히 
많은 친구들의 손을 거쳐 내게 와 있는 책으로, 내가 혼자 딸딸이칠때 분위기 잡으면서 
보는 책이었다. 연수에게 그 책을 보여주며 이런 식으로 섹스를 해야만 임신이 가능하다고 
설명을 해주었다. 연수는 그 책에 나와있는 엄청난 사진들을 보며 눈이 커졌다. 하지만, 
차분히 그 사진들을 눈여겨 보았다. 그러고보니 거기 나온 남자들 자지는 내거 두배만 하고 
여자들 가슴은 연수의 두배가 넘어 보였다. 
"이 남자들은 정말 크다. 너도 다 크면 이만해지니?" 
"아니, 백인이나 흑인들이 훨씬 더 크대. 여자도 백인여자가 가슴이나 엉덩이도 더 크잖아?" 
연수의 걱정(/)이 사라지고 우리는 다시 사랑놀음에 빠졌다. 연수와 나는 일단 만나면 옷을 
모두 벗었다. 벗고서 서로를 만져주고 껴안고 키스를 했다. 연수의 보지에서도 걸쭉한 물이 
흘러나왓고 내 자지에서도 겉잗을 수 없는 물이 줄줄 흘렀다. 그러나, 둘이 섹스는 하지 
않았다. 섹스를 하면 연수의 처녀막이 터질거고, 그래도 어린 마음에 연수의 처녀막은 어른이 
될때까지 지켜주어야만 할 것 같았다. 
연수는 마무리로 내 자지를 잡고 딸딸이를 쳐서 좆물을 빼주었다. 나는 연수의 가슴을 만지고 
빨고, 때로는 연수의 보지를 만지며 책에서 배운데로 연수의 보지를 열고 크리토리스를 만져 
연수에게 쾌감을 선사해 주었다. 그렇게 아주 건전하게 우리의 중학교 마지막 2월달이 지나 
갔다. 3월이 되어 우리는 고등학생이 되었다. 
중학교때 아무리 공부를 제법 했다고 해도 고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을 접하자 우리는 학교에 
모든 시간을 쏟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당시만 해도 교복을 입고 다녔고, 사복을 입고 
거리에서 이성교제라도 하다가 선생님들에게 걸리면 아주 호되게 혼나고 규율이 아주 심한 
학교는 정학까지 당하는 분위기였으니 아주 조심스러울 시기였다. 그리고, 전처럼 연수네 
집이나 우리 집이 빌 일이 거의 없었다. 우리도 모두와 같은 시간에 학교를 가고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엔 항상 집에 사람이 있었으므로 우리는 집에서 만날때도 아주 건전하게 앉아 
과일이나 과자를 먹으며 티비를 보는게 고작이었다. 
사실 연수는 공부를 그리 잘하는 게 아니어서 연합고사에 떨어지고 근처의 후기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그 학교가 조금 멀기 때문에 새벽같이 나가 조금 늦은 시간에 오는 까닭에 
만나기가 쉽지 않았다. 또한, 연수는 사랑이라기보다는 어린 시절의 친구, 그리고 사춘기시절의 
호기심을 서로 해소하는 그런 사이라고나 할까? 사랑이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는 있었다. 
그러던 중에 내게 사랑이라면 사랑인 사람이 찾아 왔다. 중학교때 도서반에서 일했던 나는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문학부에 들어갔다. 내가 사는 지역에 문학을 토론하는 4개 고등학교의 
연합서클이 있었는데 거기서 만난 여학생에게 첫눈에 빠지고 말았다. 문학 서클이래도 너무 
문학 얘기만 하면 지루하니 같이 싱얼롱을 하는 소모임이 있는데, 그 소모임에서 노래를 부르는 
여학생에게 뻑이 갔다. 
나도 꽤나 용감한 게, 아니면 그런 용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서클 모임이 끝나고 단도직입적으로 
찾아 갔다. 그쪽이 마음에 드는데 우리 따로 만나 얘기할까요? 이런 식으로. 내 자랑같지만, 
나도 한 얼굴한다. 초등학교때부터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있었고, 중학교때도 꽤 그랬다. 
그 여자애도 내가 마음에 들었는지, 바로 승락을 해 주었다. 그때는 교복을 입었을때라, 그것도 
일본 순사복처럼 생긴 교복인지라, 그 교복을 입고 데이트를 하면 누구나 다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이" 라는 생각을 하던 시절이었다. 그렇다고 사복을 입고 돌아다니다 걸리면 
골치아프고. 
그러다보니 이래저래 가장 좋은 이성교제의 장은 교회와 학교간 연합서클이다. 더구나 연합서클은 
담당 선생님들도 같이 나가니 이건 건전한(?) 이성교제의 바람막이를 충실히 하는 부분이 된다. 
어쨌거나 아는 태어나도 친구가 아닌 이성을 처음 사귀게 되었다. 이 여학생의 이름은 "이미숙" 
이었는데 1년후에 아주 유명한 드라마인 "장희빈"의 희빈역을 탤런트 "이미숙"씨가 맡게 되어 
이 여학생의 이름은 나중에 본명보다도 별명인 장희빈으로 더 유명해 졌다. 더구나 얼굴도 탤런트 
이미숙씨만큼이나 이뻐서 장희빈이라는 별명을 더욱 좋아했다. 
어쨌거나 장희빈과 나는 말그대로 건전한 이성교제를 했다. 선생님들이 말하는 정말 건전한 
이성교제. 고 1 학생이라면 필독서인 이상문학에 대해 논하고, "날개"가 왜 "날개"인지를 토론하는 
그런 사이였다. 지금 이 글을 읽은 우리 회원들은 도무지 나답지 않은 이 글에 대해 불만이 있을테고, 
왜 이 사람이 이런 글을 쓰나 하고 생각할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여학생과는 아무런 사건이 
나지 않았다. 정말 지고지순한 사랑을 나누었다. 이상의 문학을 얘기하는 사이에 가슴을 만질 수도 
없고, 내 자지를 만져 달라 할 수도 없고. 네 보지 한번 만져보자고 할 수도 없고. 
그렇게 그 여학생과는 2학년말까지 사귀었고, 그런 모범생들의 사랑이 늘 그렇듯 고2이 되어 
공부를 해야 하니 우리 1년만 헤어져 있자고 한 것이 결국 평생을 떨어지게 되는 그런 뻔한 스토리로 
전개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사건이  안 일어나나? 그건 아니다.

 

나 요즘 너무 힘들어!! 하는 분 친구되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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