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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16회.170111



모두 잠든 새벽.
저는 제 방에서 옷을 한 꺼풀씩 벗어갑니다. 속옷도 다 벗어버리고 어느 새 나체가 되어버린 나 자신.
그다지 매력적인 몸매는 아니지만 벗어보고 싶었습니다.
목욕탕 이외의 장소에서는 벗어본 적이 없었기에, 이러한 시도는 일탈임에 틀림없겠죠.

부모님도 깊이 잠들었을 겁니다. 현관 문을 소리 나지 않게 조용히 엽니다.
발도 맨발인 채로 있고 싶었지만, 걷다가 발이 아플까 봐 신발을 신기로 했습니다.
살며시 문을 열고 나갑니다. 그리고 조용히 문을 닫습니다.
혹시라도 부모님이 도둑이라도 들었을까 오해하지는 않을까, 그리고 저의 이런 모습이 들키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조마조마해집니다.
이제 저는 부모님이 일어나기 전에 다시 집으로 들어와야겠죠. 그렇게 된다면 저는 다시 제 방에서 옷을 입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태연히 잠들다 일어나겠죠. 과연 그게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

알몸이 되어 집 밖으로 나오는 데에 성공한 저는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혹시라도 아파트 CCTV에 제 모습이 찍힐까 걱정되어서였습니다. 살금살금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저 자신의 모습은 한 마리 고양이였습니다.

불빛이 꺼진 집들. 모두 잠들어 있을 이 시간에 저는 깨어 있습니다. 그것도 태어날 때의 모습을 한 채로요.
아파트 입구 밖으로 나온 저는 혹시라도 경비 아저씨에게 들키지는 않을까 걱정되었습니다. 일단 평소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아파트 뒷길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제 목표 지점은 집 근처에 있는 성인 전용 극장.
이곳은 낡은 곳이라서 운영도 옛날식이긴 하지만, 이곳을 지날 때마다 야한 영화들의 주요 장면이 사진으로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호기심 많은 중학생인 저에게는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에 있는 곳이라서, 밤이라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스릴을 즐기고 있는 것일 지도요.

바람이 온 몸에 스치는 기분이 묘합니다. 제가 옷을 벗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해줍니다.
평소 눈에 익은 곳들을 지금 저는 알몸으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제 모습을 누군가가 보고 있을까요?
어른들이 이런 제 모습을 본다면 분명 크게 야단치겠죠.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저는 아파트 단지에서 빠져나갑니다.

극장까지 가는 길은 그다지 인기척이 없기 때문에 옷을 벗고 다녀도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차가 다니는 길로 나오는 건 위험할 것 같아서 되도록 골목으로 다니기로 했습니다.
골목을 빠져나오고 거기서부터 조금만 걸어가면 극장이 나오거든요.
집에서 나와 길을 가는 동안 사람들과 마주친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이따금 저 멀리서 누군가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을 때에는 근처 숨을만한 곳에 숨은 뒤 상황을 지켜보기도 했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극장까지 가는 데에는 평소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골목 끝에 다다랐습니다. 극장으로 가려면 여기서 횡단보도를 건너야 해요. 그래요, 알몸이 된 채 횡단보도를 건너는 거죠.
지나가는 차 안에 있는 사람들이 제 벗은 모습을 본다면 다들 놀라겠죠?
낮에는 많은 자동차가 다니는 곳이었지만, 역시 밤이라서 이곳도 고요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이따금 차가 몇 대 지나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저는 두근거리는 마음에 골목 밖으로 나서기가 쑥스러워졌습니다. 벽에 붙어 웅크린 채 몸을 숙이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차가 지나다니지 않는 순간을 노려 뛰쳐나가기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횡단보도를 건너더라도 극장까지 가려면 약간 더 걸어야 한답니다. 극장 주변에는 터미널과 술집, 그 외에 여러 가게들이 있는 곳이라서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었습니다. 이런 밤이라도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돌아다닐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서 무섭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그래 그냥 달리자.
내가 어떤 모습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비치든 상관하지 말고 눈 딱 감고 극장까지 달리자.

여섯 번째 파란 불이 신호등에 들어옴과 동시에 저는 골목에서 뛰쳐나왔습니다.
그대로 횡단보도를 단숨에 건넜고, 그 이후부터 극장에 도착할 때까지는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거리에 아직 남아있는 불빛이 저를 비춥니다.
바람이 더욱 거세게 제 몸을 감쌉니다.

역시 극장도 이 시간에는 문이 닫혀 있네요. 하지만 야한 장면들이 붙어있는 벽은 극장 입구 밖에 있었기 때문에 저는 그 사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곳은 주위에 계단이나 벽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들킬 염려도 없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영화 속 야한 장면을 바라보았습니다. 밖에 붙여놓은 사진이라서 노골적으로 다 보여주지는 않지만, 은근히 저를 자극시키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정사를 벌이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녀, 옷을 벗고 있지만 뒷모습만 잡힌 여자..
그 모습을 보면서 저는 제 고추를 천천히 만집니다.
이곳에서 자위행위를 하는 것이 제 목적이었습니다. 저는 어린 주제에 음탕하답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그런 사실을 모두에게 숨기고 있어요. 부끄러움도 많이 타는 성격입니다.
“아.... 아아.... 아....”
저는 점점 흥분된 상태가 되어 조그맣게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벌거벗은 두 남녀가 헤엄치는 장면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도 저렇게 헤엄치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면서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아아.... 싼다.... 앗!”
고추에서 하얀 것이 흘러나와 바닥에 떨어집니다. 처음 호기심으로 자위를 했을 때 고추에서 오줌 말고도 다른 것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신기해 한 것이 얼마 전이었는데,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이런 대담한 행위를 밖에서 저지르는 제 자신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성인 극장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물론 집으로 돌아가는 길로 이어지는 곳이기 때문에 가는 것이기도 하지만, 공원에 있는 풀숲이 다른 사람 눈을 피해 숨기에도 좋은 곳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역시 공원에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리낌 없이 알몸으로 공원을 돌아다닙니다.
공원 한 쪽에 서 있는 가로등만이 제 모습을 부드럽게 비추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던 중 맞은편에서 사람이 오는 것을 느낀 저는 깜짝 놀라 옆에 있는 풀숲으로 재빨리 숨었습니다.
나무 풀 속으로 숨은 저는 상황을 보기 위해 살짝 풀숲 밖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순간 저는 충격적인 광경을 발견했습니다.
저랑 비슷한 또래의 여자아이가 저와 마찬가지로 옷을 벗은 채 이곳에 온 것이었습니다.
저는 여자 알몸을 직접 본 적은 없었기 때문에 더욱 충격이었습니다.
일단 그 아이의 모습을 잠깐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보브컷 단발머리를 한 것으로 봐서 중학생인 것 같았습니다. 키는 그 나이 또래 여자아이들보다 조금 작은 편이었고, 군살이 붙어 약간 통통한 몸매였습니다. 남자들이 보통 선호하는 섹시하거나 쭉쭉빵빵한 몸매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귀여움이 느껴졌습니다. 안경을 쓴 순진한 얼굴인 것을 보면 날라리 여학생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 소녀는 신발을 신은 채로 잔디밭으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잔디밭 한가운데에서 멈춰서더니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서 옆에 가지런히 두었습니다. 부드러워 보이는 소녀의 맨발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살며시 어떤 자세를 취합니다.

여자아이는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혼자서 알몸으로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아이돌 댄스그룹이 추는 춤처럼 보였는데, 어딘가 어설퍼 보이기도 했었지만 너무 귀엽고 아름다웠습니다.
음악에 맞춰서 춰야 하는 춤이었지만 지금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을 뿐. 소녀는 머릿속으로 생각해낸, 자신만 들리는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는 것 같았습니다. 눈을 감은 채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춤에 빠져 있었습니다. 소녀의 앙증맞은 발이 사뿐사뿐 잔디밭을 건드립니다.
가로등 빛에 비치는 소녀의 모습은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제 앞에서 천사가 춤추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모습을 직접 본 적이 없었던 저는 묘한 자극을 받고 있었습니다. 아까 성인 극장에서 사정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고추가 다시 꼿꼿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소녀에게 말을 걸어보고 싶어졌습니다. 무엇보다 둘 다 옷을 벗고 있기 때문에 서로 만나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풀숲을 살며시 헤치며 그 아이에게 조그마한 목소리로 살짝 말을 걸었습니다.
“거기서 뭐해?”
순간 여자아이는 제 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제 모습을 보자마자 크게 놀라서 소리를 지르려고 했습니다.
“꺄..”
“쉬잇!”
비명 때문에 자칫 둘 다 들킬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에 저는 그 아이에게 반사적으로 달려들어 입을 막았습니다. 그러나 이내 부드럽게 놓아주었습니다.
“너도 나처럼 옷을 벗고 있길래.. 미안해.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는 않을게.”
저는 아까 숨었던 풀숲으로 소녀를 데리고 갔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들킬 지도 모르니까 우선 저기로 가자.”

“넌 누구야?”
소녀는 겁에 질린 표정으로 저에게 물었습니다.
“미안해... 난 강민이라고 해. 미래중학교에 다니고. 넌 어느 학교 다니는 누구니?”
“난 한빛여중에 다니는 혜진이라고 해.”
한빛여중이면 이 근처 사는 여학생들 대부분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저는 그 아이의 교복 차림을 쉽게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곧바로 제가 물었습니다.
“몇 학년?”
“2학년..”
“나랑 같네.”
“그래..”
혜진이는 얼굴을 붉힌 채 부끄러워하고 있었습니다.
“왜 옷을 벗고 밖에 나와 있어?”
“너는?”
제 물음에 혜진이도 저에 대해 궁금했는지 되묻습니다. 저는 조금 부끄러워 하는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아아.... 사람은 보통 옷을 입고 다니잖아. 그래서 옷을 벗고 다니면 어떤 기분인지 느껴 보고 싶어서. 요즘 여름이라서 덥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어.”
혜진이는 그런 제 말에 살짝 미소지으며 말했습니다.
“나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 옷을 벗고 다닐 때의 기분... 왠지 묘한 것 같아.”
그러나 혜진이의 곧 다시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그리고 나한테는 또 다른 이유가 있어. 난 학교 마치면 댄스 학원에 가. 재즈댄스 학원. 그런데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나 언니들은 섹시하고 춤도 잘 추는데 난 걔들보다 못생기고 춤도 못 추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아무도 없는 밤에 혼자서 옷을 벗고 춤을 추면서 자신감을 키우고 싶었어.”
혜진이가 점점 울먹거리네요.
“아까 내가 춤추는 거 봤지? 역시 못 췄던 것 같지? 역시 난 예쁘게 춤추는 거랑은 안 어울리는 것 같아. 아앙...”
혜진이의 눈에서 눈물이 쏟아지자, 저는 혜진이를 달랩니다. 그것은 진심으로 달래는 것이었습니다. 아랫도리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요.
“그렇지 않아. 넌 충분히 예쁘던걸. 섹시하고... 아름다워.”
저는 어느새 혜진이를 부드럽게 감싸안고 있었습니다.
“아까 네가 춤추는 거 보고 있으니까 이게 커지던걸. 그냥 커지는 게 아니라 뭔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될 것 같은 감정이 느껴지면서...”
저는 제 고추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혜진이는 제 고추를 보더니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돌립니다.
“뭐... 뭐하는 거야.. 부끄러워.”
“우린 지금 전부 벗은 상태인데 부끄러워 할 필요가 뭐가 있니. 괜찮아. 게다가 여기에 숨어 있으니까 다른 사람들도 못 볼 거야.”
저는 혜진이의 안경을 살짝 들어올리고 그 아래에 있는 눈가에 손을 가져가 눈물을 닦아 주었습니다.
혜진이가 저에게 묻습니다.
“근데 그게 커지는 거랑 그런 느낌이랑 무슨 상관이야?”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것 같아. 하지만 옷을 벗고 밖에 돌아다니는 순간부터 그런 느낌이 들었어.”
“옷을 벗고 밖에 돌아다니니 어떤 느낌이 들어?”
“호기심에 벗고 다녀 봤는데... 뭔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이 들어. 이 세상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존재가 된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뭔가 달아오르는 것 같은 느낌.”
그러자 혜진이는 제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며 대답합니다.
“나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이... 바람이 몸을 스칠 때마다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아.”

우리 둘은 서로의 눈을 쳐다보며 말없이 한동안 수풀 속에서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긴 침묵을 깨는 혜진이의 한마디.
“우린 서로 많이 닮은 것 같아...”
만난 지 얼마 안 된 사이끼리 하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었지만, 우리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우리 둘의 입술이 서로 살짝 맞닿습니다.
“ㅇㅇㅇ...ㅇㅇ....”
“ㅁㅇㅇ....ㅇㅇ....ㅇㅇㅁ...”
우리는 서로 껴안은 채 서로 진한 키스를 나눴습니다. 혜진이의 혀에서는 딸기젤리 맛이 났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혜진이를 일어서게 했습니다.
“나... 네 보지를 보고 싶어. 여자 것을 직접 보는 건 처음이라서.”
“.....그럴래?”
어차피 서로 부끄러워 할 것도 없는 상태라서 혜진이는 쉽게 허락했지만, 그러면서도 얼굴에 홍조를 띄고 있는 걸 보면 조금은 부끄러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둘의 가슴이 동시에 두근거리며 방망이질치고 있었고, 저는 혜진이의 사타구니 갈라진 틈으로 얼굴을 가져가고 있었습니다. 털이 전혀 나지 않은 깨끗한 언덕 끝 갈라진 부분. 여자는 고추가 없는 대신에 이런 게 있다는 걸 보게 되니 너무 신기하면서도 흥분되었습니다.
왠지 그 갈라진 틈을 만져보고 싶어졌습니다. 만지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졌습니다.
저도 모르게 혜진이의 보지 끝으로 손가락을 가져갑니다.
제 손가락이 보지 끝 갈라진 부분에 닿는 순간.
“꺄악!”
혜진이가 짧은 비명을 지르며 저를 밀쳐내고선 뒤로 엉덩방아를 찧습니다. 혜진이의 얼굴은 잔뜩 빨개진 상태였습니다. 저도 뒤로 밀려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주저앉습니다.
다리를 벌린 채 뒤로 털퍽 주저앉은 혜진이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순간 아까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갈라진 틈이라고 생각했던 곳이 조금 벌려지며 안쪽이 살짝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미안해..”
저는 순간적인 흥분을 뒤로 한 채 혜진이에게 사과하며 손을 뻗었습니다. 혜진이는 제 손을 잡고 일어섭니다. 혜진이가 일어서자 저는 다시 말을 건넵니다.
“부끄러웠니?”
“...응.”
“내가 너무 무리한 부탁을 했나 봐.”
“아냐. 나도 갑자기 밀쳐서 미안해. 하지만 거기가 만져지니까 기분이 갑자기 짜릿해지는 게 좀 이상해서...”
그렇게 말한 혜진이는 제 앞에서 무릎을 꿇으면서 말합니다.
“이제 내가 네 것 볼 차례야.”
혜진이는 제 고추에 시선을 고정시킵니다. 제 은밀한 부위를 여자애가 빤히 쳐다보고 있으니 금새 흥분되었고, 제 고추는 조금씩 커지기 시작합니다.
“야 강민아 이거 점점 커진다..”
그렇게 말한 혜진이는 제 고추로 손을 가져갑니다. 소녀의 부드러운 손길이 제 고추에 처음으로 닿는 순간입니다.
“우웃...”
마치 비단으로 제 고추를 감싸는 듯이 부드럽네요. 혜진이는 제 고추를 손으로 살살 만지작거리며 신기한 듯이 쳐다보았습니다.
“나한테는 왜 이런 게 안 달려 있을까?”
손가락으로 귀두 끝을 톡톡 건드려 보기도 하고, 껍질 부분을 살짝 잡아당겨 보기도 합니다. 저는 포경수술을 하지 않아서 고추 끝이 껍질에 싸여 있지요. 껍질 끝부분은 잘록했지만 발기하게 되면 약간 껍질 끝이 벗겨지기도 합니다.
“강민이 네것 너무 귀엽다..”
그렇게 말한 혜진이는 갑자기 제 고추 끝에 키스합니다.
“아아!”
생각지 못한 애무에 짜릿한 쾌감이 느껴집니다. 아까 극장 앞에서 자위행위를 했을 때는 느낄 수 없었던 기분이네요.
저는 혜진이의 그런 행동에 놀라 혜진이를 내려다 봤습니다. 혜진이는 저를 바라보며 살며시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강민아 네 고추 먹어보고 싶어. 괜찮아? 아까 네가 내 것 만지려고 했던 것도 마저 만지게 해 줄게.”
“너... 어쩌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거니? 우리끼리 이런 짓 해도 괜찮을까..”
내심 바라던 것인지도 몰랐지만 우리는 아직 어렸기에 이런 행위가 조금은 무서운 것도 사실입니다. 옷을 벗고 밖에서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이미 해서는 안 될 짓일 지도 모르지만.
“으음....”
혜진이는 제 물음에 대답하는 대신에 제 고추를 입 안에 넣었습니다.
“우웃....”
저는 혜진이가 고추를 빨아먹는 것을 느끼면서 짧은 신음소리를 냈고, 혜진이는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고추를 맛있게 빨고 있었습니다.
“으으음...으으응....ㅁ응....으응...ㅁㅇㅇ...”
혜진이의 입 속으로 빨려들어갈 것만 같았습니다.
저는 혜진이를 내려다 봤습니다. 제 고추를 맛있게 빨아먹는 모습이 가로등 불빛과 어울려서 너무 귀여웠습니다.
“아아... 혜진아....너무.... 기분... 좋아... 아아.... 아앙...”
제 신음소리는 조금씩 커지고 있었고 혜진이는 그에 맞춰 고추를 빠는 속도를 더욱 빨리 했습니다.
입가에서 침이 흘러나와 제 고추와 혜진이의 입 아래를 적시고 있었습니다.
“ㅇㅇㅇㅇㅇㅁ....ㅇㅁㅇㅇㅁ....ㅇㅁ으음......ㅁㅇㅁㅇ.........음ㅇ.........음.....ㅁ...ㅇㅇㅁㅁ으으ㅇ.....”
아까 극장 앞에서 사정한 이후로 또 한차례의 사정을 맞을 차례가 됐습니다.
“아아아아아... 혜진이 입.... 혜진이 예쁜 입에..... 싸고 싶어.... 싸고 싶어!!”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저는 혜진이의 머리를 제 고추 쪽으로 누르며 몸 한구석에서 나오는 야릇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저는 혜진이의 목구멍에다 잔뜩 정액을 쌌고, 혜진이는 그걸 하나도 남김없이 전부 꿀꺽 삼켰습니다.
“히이잉....”
혜진이가 입에서 제 고추를 빼자마자 저는 그 자리에서 신음소리를 내며 주저앉았습니다. 혜진이는 그런 저를 꼭 껴안았습니다.
“강민아... 사랑해...”
저는 혜진이의 입술에 제 입술을 포갰습니다. 부드러운 키스를 하고 있으니 혜진이가 삼킨 제 정액의 맛이 어렴풋이 느껴집니다.

“아까 보여주다 말았던 거 마저 보여줄게.”
잠시 후 혜진이는 그렇게 말하며 뒤로 벌러덩 눕더니 자기 다리를 쫙 벌립니다.
재스 댄스를 하던 애라서 그런지 다리가 거의 1자가 되도록 벌릴 정도로 유연함이 남달랐습니다.
그 상태에서 저는 혜진이 앞에서 엎드린 채 혜진이의 보지를 관찰했습니다.
아까는 볼 수 없었던 갈라진 틈 속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입술처럼 생긴 두툼한 부분 안에 핑크빛 속살이 보였습니다. 입술 부분을 벌리자 속살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그리고 보지 위쪽, 입으로 치면 입가에 해당하는 부분에 조그마한 게 톡 튀어나와 있는 게 보였습니다. 저는 왠지 그게 신기해 보여서 손가락으로 그 부분을 톡톡 건드려 봅니다.
“아앙... 거기 만지니까 기분이 이상해...”
튀어나온 부위를 만지자 혜진이가 신음소리를 내며 약간 부끄러워 합니다.
저는 튀어나온 부분의 감촉이 너무 좋아서 두 손가락으로 거기를 비비기도 하고 계속 만지작거렸습니다.
“아아! ㅇ어엉! 아아앙!”
혜진이는 점점 크게 신음소리를 내었습니다.
저는 핑크빛 속살을 핥고 싶어졌습니다. 아까 혜진이가 저에게 그랬듯이 저도 혜진이의 보지를 핥아먹고싶어졌습니다.
저는 혀를 내밀어서 속살을 낼름 핥았습니다.
혓바닥에 느껴지는 속살의 감촉이 너무 맛있고 음탕했습니다.
그 맛을 느끼고 있을 때 제 고추는 다시 조금씩 커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용기를 내서 더욱 게걸스럽게 혜진이의 보지를 혀로 탐했습니다.
낼름낼름낼름....
손으로는 보지 위쪽의 돌기를 만지면서.
“아앙! 강민아! 아앙아아앙! 아흐흑!”
“ㅇㅇ...낼름.....ㅇㅇ에에...낼름...”
그렇게 계속 핥으면서 혜진이는 계속 탄성을 질렀고, 어느 순간 지금까지보다 더 큰 소리로 공원이 떠나갈 정도로 비명을 질렀습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ㅇ아ㅇㅇ아ㅇ아아아!!!!!!!!!!!!!”
그 순간 혜진이의 속살에 있는 조그마한 구멍에서 하얀 물줄기가 세차게 뿜어져 나왔습니다. 저는 어떻게 할 틈도 없이 얼굴에 물을 뒤집어썼습니다.

“허억.... 헉....”
온몸의 욕정을 다 짜내어 입과 보지로 내뿜은 혜진이는 힘이 빠진 채 풀밭에 누워 축 처져 있었습니다. 일자로 벌렸던 다리도 어느 새 오므린 채였습니다.
저는 한참동안 멍하게 있다가 혜진이의 쓰러진 모습을 보고 정신을 차리고는 혜진이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혜진아 괜찮아?”
“하아.... 괜찮아.... 아까 강민이 네가 내 입에다 쌌을 때 느꼈던 기분.... 이번엔 내가 똑같이 느꼈나 봐.”
“그보다 아까 그렇게 큰 소리로 고함을 질렀는데 괜찮을까?”
그러자 혜진이가 당황한 표정이 되며 몸을 일으킵니다.
“어떡해... 내가 아무 생각없이... 미안해”
“그러면 우리 슬슬 집으로 돌아가자. 여기 계속 있다간 누가 찾으러 올 것 같아.”

우리는 수풀 밖으로 나와서 알몸으로 손을 잡은 채 공원을 돌아다녔습니다.
혜진이네 집은 저랑 같은 아파트여서 가는 데까지 헤어질 걱정은 거의 없다고 생각됐습니다.
우리는 손을 잡은 채 뛰어다니며 공원 밖으로 나갔습니다. 아까 지나온 큰길을 지나 골목으로 들어갈 생각이었습니다.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었지만, 혜진이가 같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밖을 돌아다니면서 우리는 깔깔대며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누가 보든 상관하지 않고.
“깔깔깔깔...”
“아하하하...”
“우리 둘이 같이 이렇게 벗고 돌아다니니까 보통 인간과는 다른 존재가 된 것 같아.”
“그래. 이 순간만큼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인 거야.”
“부끄럽지 않니?”
“안 부끄러워. 너도 나도 같이 이렇게 자연스러운 모습이잖아. 우리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그렇게 우리는 옷을 벗고 있는 상태로 집까지 향했습니다.

집에 도착했을 때 부모님은 아직 주무시고 계셔서 아무 일 없이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지만, 다음날 학교에서 저는 일탈 행위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맛보게 되었지요. 너무 졸려서 도저히 수업을 들을 수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선생님들한테 야단을 맞게 되었지요.

그 날 이후, 혜진이와 나는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혜진이는 자기 집에 저를 초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부모님이 여행가셔서 집을 비우셨어. 그래서 너랑 같이 우리 집에서 놀고 싶은데 괜찮니? 학교 마치면 같이 우리 집에 가자.”
혜진이한테서 그런 문자를 받았고, 학교 끝나고 교문 밖으로 나가니 혜진이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를 본 혜진이가 제 앞에서 밝게 웃습니다.
교복 차림의 단발머리 안경소녀.
얼마 전 공원에서 홀딱 벗고 있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평범하면서도 귀여운 여중생이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면서도 어딘가 귀여움이 느껴지는 그런 타입이라고 해야겠지요.
“같이 가자.”
혜진이랑 나는 나란히 걸으며 혜진이네 집까지 갔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혜진이가 곧바로 밥을 차려줬고 우리는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가능하다면 밤늦게까지 있어도 상관없어. 우리 부모님은 오늘은 안 들어오시니까.”
“오늘은 댄스 학원 안 가니?”
“응. 오늘은 안 가는 날이야.”
우리는 그렇게 서로 얘기하면서 밥을 먹은 뒤 거실로 가서 소파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그리고 같이 TV를 보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혜진이가 살며시 저에게 기대더니 저를 감싸안습니다.
“같이 하자.”
“.....그래.”
무엇을 할 것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 잘 알았습니다. 그 때처럼 벗는 것이죠.
혜진이는 보기보다는 의외로 대담한 아이였습니다.
제가 리모콘으로 TV를 끄자 혜진이가 먼저 일어서더니 제 앞에서 교복 단추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윗도리랑 치마를 벗으면서 허리를 리드미컬하게 흔듭니다. 제 앞에서 스트립쇼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섹시하게 보이려고 그렇게 하는 모습이 귀엽게 느껴집니다.
저도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같이 옷을 벗기 시작했습니다.
곧 속옷까지 훌렁훌렁 벗어던지고 우리 둘 다 알몸이 되었습니다. 아무런 부끄러움 없이.
“지금 여긴 우리 둘 뿐이니까 아무도 방해하지 못 할 거야. 걱정 말고 같이 놀자.”
그날 밤에 본 혜진이의 모습도 아름다웠지만 지금같이 환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상태에서도 너무 예뻤습니다.
우리는 말없이 서로의 몸 여기저기를 손으로 만졌습니다. 제 몸을 만지는 혜진이의 부드러운 손길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서로 만지면서 이성의 몸에 대해 감탄하다가, 혜진이가 문득 벽 쪽을 가리키며 말합니다.
“저기 가자.”
안방 바로 옆에 있는 구석진 벽 전체가 커다란 거울로 되어 있었습니다.
혜진이의 손을 잡고 거울 앞까지 가서는 나란히 거울을 보며 섭니다.
거울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알몸이 된 저와 혜진이의 모습이 비치고 있었습니다. 마치 또다른 나를 마주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또한 제 자신의 벗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색다른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게... 내가 옷을 입지 않았을 때의 모습...”
“...아름다워..”
저와 혜진이 둘 다 자신의 벗은 모습을 보고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제 고추도 어느새 커져서 곧게 서 있었습니다.
혜진이가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거울에 손을 가져갑니다.
거울 속에 있는 또다른 혜진이의 얼굴에 손이 닿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워.”
혜진이는 그렇게 거울 속 자기 자신을 매만지다가 옆으로 고개를 돌려 저를 쳐다봅니다.
“어때? 거울 속에 비치는 우리들의 모습이...”
그 때 저는 저도 모르게 제 고추를 손으로 잡고 막 문지르고 있었습니다.
“하아.....아아아.... 기분 좋아... 거울 속에 비치는 내 모습이.... 헉.... 허억..... 너무 아름다워서.... 아아앙.... ”
혜진이는 그런 제 모습을 보고 살짝 미소짓습니다.
“그렇게 좋아?”
“거울 속의 내 자신을 따먹고 싶을 정도로 좋아!”
저는 아까보다 더 높아진 목소리로 대답합니다.
혜진이는 제 말을 듣고선 다시 거울 속의 또다른 혜진이에게 시선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혜진이는 자신의 은밀한 부위에 손을 가져갑니다.
혜진이도 제가 하는 것처럼 만지면서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아앙... 아아아..... 너무... 예뻐... 내 모습.... 아아앙...”
혜진이가 자기 보지를 만지면서 그렇게 신음소리를 내는 게 신기한 저는 자위하던 것을 멈추고 혜진이를 쳐다봤습니다.
“여자들은 그렇게 딸딸이를 치니?”
“아하앙... 딸딸이가... 뭔데?”
혜진이는 여전히 자기 보지를 만지면서 제 물음에 되묻습니다.
“아까 내가 했던 것.”
“만지면 기분 좋아지는 거....?”
“그래.”
“하아아.... 집에서 부모님 몰래.... 아앙.... 거울 보면서 이런 적 많았는데... 아흐흑...”
“여자들도 하는구나 그런거.”
“나도 강민이가 딸딸이 치는 거.... 하아아앙... 보고 싶어..... 아까 하던 거.... 흐윽.... 계속 해 줘!”
저는 혜진이의 그 말에 다시 고추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내 집 안은 저와 혜진이의 신음소리로 가득해졌습니다.
“하아하아하아...... 혜진이 앞에서..... 아잉... 딸딸이 치는거 보여주고.... ”
“아앙... 강민이가 보고 있어..... 아아앙... 거울 속 혜진이도 보고 있어!”
거울 속에서는 나체 상태의 두 소년소녀가 얼굴이 빨개진 채로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만지고 있었습니다.
점점 가슴속에서 방망이질치는 게 느껴졌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끓어오르는 욕정을 참지 못해 바로 옆에 있는 혜진이를 갑작스럽게 와락 껴안고는 그대로 바닥에 같이 쓰러졌습니다.
“꺄악!”
혜진이를 껴안고 있으니 너무 부드럽고 따뜻했습니다. 저는 아무 말 없이 혜진이에게 키스했습니다.
“ㅇㅇㅇㅇㅇㅁ......ㅇㅁㅇㅁㅇㅁ......”
“ㅇㅇㅁㅁㅁ......ㅁㅁㅇㅇㅇㅇㅇ....”
혜진이도 밑에서 저를 감싸안으며 부드러운 키스를 나누고 있네요.
그렇게 둘이서 키스하다가 저는 바닥에 누웠고, 혜진이를 제 위에 올라타게 했습니다.
그리고 혜진이의 머리가 제 사타구니 쪽으로 오게 했습니다.
“이 자세면 서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렇게 저는 혜진이 보지를 입으로 핥았고, 혜진이는 제 고추를 입으로 빨아댔습니다.
혜진이 보지가 바로 제 눈앞에 가까이 있고 저는 그것을 입으로 핥아먹었고, 동시에 혜진이가 빨아주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서로 붙어 있어서 서로의 따뜻한 체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대로 영원히 있고 싶어집니다. 이렇게 우리 둘이 하나가 되는 게 너무 신기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으읍으으으음ㅇ므으믐.... 강민이 고추....”
“ㅇ낼름.... 에에에ㅔ.... 혜진이 보지...”
살짝 곁눈질을 해서 거울 쪽을 봅니다. 거울 속에 있는 강민이와 혜진이가 서로를 감싸안은 채 서로의 성기를 빨아먹고 있었습니다.
점점 우리들은 절정에 다다랐습니다.
“아아... 혜진아... 쌀 것 같애... 받아먹어...”
“나도.... 아아앙.... 강민아... 사랑해...!”
고추 끝에서 야릇한 느낌을 받자 저는 혜진이를 팔로 더욱 세게 감싸안았습니다. 혜진이도 머리를 더욱 빠르게 움직이며 제 허리를 감싸안았습니다.
“으으읍!”
“아아앙!”
고추 끝에서 하얀 정액이 푸슛푸슛 나오는 걸 느꼈습니다. 동시에 제 얼굴에 따뜻한 물이 튀었습니다.
저는 얼굴에 묻은 물을 혀로 핥아서 맛을 보았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맛이 느껴졌습니다.
혜진이도 제가 싼 정액을 목구멍으로 넘기며 정액 맛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절정을 맞은 우리는 그 자리에서 한동안 서로를 껴안은 채 뻗어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우리는 욕조에 물을 받은 뒤 같이 목욕을 했습니다.
욕조 안에서 혜진이랑 저는 물을 끼얹으며 손으로 물총을 쏘며 장난치며 행복한 순간을 즐겼습니다.
“아하하하...”
“깔깔깔....”
욕실 안은 우리들이 장난치며 웃는 소리로 가득했습니다.
그러다가 오줌이 마려워진 저는 욕조에서 일어서서는 변기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러자 혜진이도 일어서며 말합니다.
“야 나도 오줌싸고 싶은데”
저는 그 말에 킥킥대며 대답합니다.
“헤헤 이제 그런 말도 아무런 부끄러움 없이 말할 정도네?”
“우리끼리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잖아.”
“아... 그런데 평소 궁금하던 게 있었는데...”
“뭔데?”
“여자는 오줌쌀 때 어떻게 싸는데?”
“보고 싶니?”
“고추도 안 달려 있으면서 어떻게 오줌 싸는 지 궁금해져서.”
“그럼 보여줄까? 대신에 너 먼저 보여줘.”
그렇게 해서 저는 혜진이가 보는 옆에서 오줌싸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저는 변기 앞에 서 있었고 혜진이가 제 옆에서 쪼그리고 턱을 괸 채 앉아서 제가 오줌싸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곧 제 고추에서 오줌이 나왔고 혜진이는 제 오줌싸는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봤습니다.
“고추에서 정액도 나오고 오줌도 나오고... 너무 신기하다.”
“그렇게 가까이서 보면 더럽다고 느껴지지 않니?”
“아니 안 더러워... 너무 신기해서 더럽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는걸.”
이제 혜진이의 오줌싸는 모습을 볼 차례였습니다.
저는 너무 기대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보는 여자 오줌싸는 모습.
그런데 혜진이는 변기가 아닌 욕실 바닥에 쪼그리고 앉는 것이었습니다.
“원래는 변기에 앉아서 싸는 거지만... 강민이한테 보여주기 위해 특별히 여기서 쌀게.”
쪼그리고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저는 혜진이 가까이로 다가가서 혜진이의 모습을 놓치지 않으려 했습니다.
혜진이가 오줌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줌이 나오는 곳은 혜진이의 보지였습니다. 보지에 있는 조그마한 구멍, 그러니까 아까 섹스할 때 혜진이가 물을 싸던 그 구멍에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혜진이의 오줌이 욕실 바닥을 타고 배수구 쪽으로 흘러갔습니다.
저는 너무 신기해서 뭐라 말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혜진이는 휴지를 몇 장 떼어서 자기 보지를 닦으며 말했습니다.
“어때?”
“아아.... 너무 신기해. 여자는 이렇게 오줌을 싸는 거였구나...”
그런데 혜진이가 오줌싸는 모습을 보고 나자 다시 고추가 뻣뻣하게 서는 걸 느꼈습니다.
“어? 또 하고 싶니?”
“아아... 어쩌면 좋지...”
우리는 서로 비누칠을 해 주기로 했습니다.
비누를 온몸에 묻힌 우리는 서로의 몸을 문지르며 몸에 거품을 냈습니다.
다시금 욕정에 휩싸인 저는 비누칠한 혜진이의 몸에 제 온몸을 비비고 싶어졌습니다.
“혜진아, 우리 비누 헹구지 말고 이대로 같이 몸을 비벼볼까?”
“그럴래?”
혜진이는 쉽게 승낙했고 우리는 서로를 껴안은 채 온몸을 비벼댔습니다.
“아아... 미끈거리는 게 너무 기분좋아...”
“나도.... 아아앙...”
혜진이의 젖꼭지가 제 가슴에 닿는 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잔뜩 발기된 고추는 혜진이의 배와 허벅지 사이에서 미끄러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서로의 몸을 비비다가, 혜진이가 바닥에 누웠고 저는 혜진이의 젖가슴 사이에 고추를 끼웠습니다.
그렇게 하고선 고추를 젖가슴 사이에서 막 흔들어댔습니다.
“아아... 이것도 너무 기분좋아... 혜진이 젖가슴...”
온몸이 비누로 미끈거려서 그런지 아까보다도 더 절정에 이르는 듯 했습니다.
“으아아아아앙!”
저는 크게 고함을 지르며 또 한 번 온몸의 욕정을 밖으로 분출했습니다.
정액이 혜진이의 얼굴에 튀었습니다.
정액 투성이의 혜진이 얼굴이 너무 예뻐 보였습니다. 저는 혜진이를 일으켜 세우고는 욕실 거울로 혜진이의 정액 묻은 얼굴을 보여 줬습니다.
“아하하... 네 정액 묻히고 있는 내 모습 너무 재밌는데. 꼭 생크림 묻히고 있는 것 같아.”
그렇게 좋아하던 혜진이는 얼굴에 묻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닦아내더니 그걸 입으로 핥아먹었습니다.
“강민이 너도 먹어 봐.”
혜진이는 저에게도 손을 뻗어서 정액을 맛보게 했고 저는 혜진이의 손가락 하나하나를 남김없이 정성스럽게 빨았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욕실에서도 또 한차례 일을 치른 뒤 목욕을 끝내고 나왔습니다.
목욕을 한 뒤에도 계속 옷을 벗은 채 놀다가 집에 갈 때가 되어서야 옷을 입고 나왔습니다.


쪼르르르....
공원 여자 화장실에서 우리는 같이 서서 오줌을 싸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였습니다.
좌변기 앞에서 저랑 혜진이가 나란히 서서 오줌을 쌌습니다. 우리 둘의 오줌이 서로 섞여서 변기 속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우리는 오줌을 싸면서 서로 키스했습니다.
“혜진아... 좋아해.”
“나도...”
우리는 어느 새 같이 만나면 화장실도 같이 가는 그런 사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데이트를 하다가도 화장실이 급해지면 다른 사람이 안 볼 때를 노려 저랑 같이 화장실에 가서 같이 오줌을 쌌습니다.
화장실이 아니더라도 밖에 사람이 없는 곳에서 같이 오줌싼 적도 있습니다. 오줌을 싸면서 바닥에 오줌으로 하트를 그려서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기회가 되면 사람이 없는 곳에서 야외노출을 하면서 벗고 돌아다녔습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는 중이고요.
지금은 공원에서 옷을 벗고 야외노출을 하다가 오줌을 싸러 공원 화장실로 들어왔습니다.
화장실 밖으로 나온 뒤, 저는 혜진이에게 말합니다.
“이제 어디로 갈까?”
“저기 뒷산 쪽으로 가자. 거기라면 아무도 없을테니까.”
“알겠습니다 혜진 여신님!”
저는 미소지으며 혜진이의 손을 잡고 뒷산 쪽으로 가는 길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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